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지난 7월 10일에 출범 4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종태 사장은 출범4주년 기념사를 통해 “인천항은 경기침체의 위기와 위협속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고 이 위기를 극복하여 ‘새롭고 강한 인천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역사의 매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주)한진과 안전한 항로준설에 기여한 은진개발(주)와 신속한 항만시설 보수에 기여한 (주)광진건설, 아륭건설(주) 등에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공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윤일웅 미래전략팀 대리 등 6명의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기념행사이후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노동조합 함용일 위원장 등 임직원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등에 위치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무료급식 도우미, 장애우식사보조, 청소 등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필요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최인석 기자
김종태 사장은 출범4주년 기념사를 통해 “인천항은 경기침체의 위기와 위협속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고 이 위기를 극복하여 ‘새롭고 강한 인천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역사의 매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주)한진과 안전한 항로준설에 기여한 은진개발(주)와 신속한 항만시설 보수에 기여한 (주)광진건설, 아륭건설(주) 등에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공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윤일웅 미래전략팀 대리 등 6명의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기념행사이후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노동조합 함용일 위원장 등 임직원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등에 위치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무료급식 도우미, 장애우식사보조, 청소 등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필요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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