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러시아인들 불법국제물류행위 기승
외국인 특히 러시아인들이 주로 상품 도매 구입의 장소로 인기높은 동대문에서 러시아 및 CIS인들이 불법 국제운송주선행위를 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 러시아 및 CIS인들은 처음에 한국발 러시아행 개인 도매 구입 물품 운송(일명 '보따리운송') 수요자였으나 물량이 점차 늘어나자 콘솔 운송으로 비즈니스를 아예 전환해 성업 중이다.
이들은 여러 러시아 상인들의 물품을 모아 컨테이너 분량을 만든 다음, 한 사람의 명의로 하여 수출한다. 현지에서는 역시 해당 명의로 통관해 그곳에서 분배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러시아 운송주선자들이 국제물류주선업(프레이트 포워더) 등록증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사업자등록증도 없이 운송하고 있어 탈세의 온상이 되고 있다.
심지어 버젓히 동대문 시장에 간판까지 걸어놓고 성업 중입니다. 러시아에 생소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못알아보게 하기 위해 대부분 간판에 러시아어로 비즈니스를 대놓고 홍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식 등록증을 갖고 한국-러시아 국제운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선량한 기업들에게 불이익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특히 러시아인들이 주로 상품 도매 구입의 장소로 인기높은 동대문에서 러시아 및 CIS인들이 불법 국제운송주선행위를 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 러시아 및 CIS인들은 처음에 한국발 러시아행 개인 도매 구입 물품 운송(일명 '보따리운송') 수요자였으나 물량이 점차 늘어나자 콘솔 운송으로 비즈니스를 아예 전환해 성업 중이다.
이들은 여러 러시아 상인들의 물품을 모아 컨테이너 분량을 만든 다음, 한 사람의 명의로 하여 수출한다. 현지에서는 역시 해당 명의로 통관해 그곳에서 분배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러시아 운송주선자들이 국제물류주선업(프레이트 포워더) 등록증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사업자등록증도 없이 운송하고 있어 탈세의 온상이 되고 있다.
심지어 버젓히 동대문 시장에 간판까지 걸어놓고 성업 중입니다. 러시아에 생소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못알아보게 하기 위해 대부분 간판에 러시아어로 비즈니스를 대놓고 홍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식 등록증을 갖고 한국-러시아 국제운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선량한 기업들에게 불이익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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