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최상의 허브공항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3단계 확장사업이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은 3단계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사회간접자본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30일에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여객터미널 북측 맞은편에 제2 여객터미널을 새로 만들고 기존의 화물터미널을 확장하며, 아울러 비행기 계류장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제2 여객터미널 연결 도로, 철도등 접근교통시설도 확충하며, 고부가가치 글로벌 물류거점개발을 위하여 공항배후물류단지 2단계(92만㎡)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확장사업은 2011년 상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15년 완공목표로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항공수요 증가추세를 보아가면서 완공시기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은 “3단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여객은 44백만명에서 62백만명으로, 화물은 450만톤에서 580만톤으로 처리능력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아랑 기자
인천국제공항은 3단계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사회간접자본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30일에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여객터미널 북측 맞은편에 제2 여객터미널을 새로 만들고 기존의 화물터미널을 확장하며, 아울러 비행기 계류장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제2 여객터미널 연결 도로, 철도등 접근교통시설도 확충하며, 고부가가치 글로벌 물류거점개발을 위하여 공항배후물류단지 2단계(92만㎡)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확장사업은 2011년 상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15년 완공목표로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항공수요 증가추세를 보아가면서 완공시기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은 “3단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여객은 44백만명에서 62백만명으로, 화물은 450만톤에서 580만톤으로 처리능력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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