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김포세관 김지창 과장 명퇴식.JPG,align=top,width=450,height=350,vspace=0,hspace=0,border=1]
▲김포공항세관의 이종익 세관장과 김지창 과장을 비롯한 세관직원들이 함께 한 모습
김포공항세관(세관장: 이종익)은 지난 6월 26일에 통관지원과 김지창 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지창 과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1976년 부산세관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37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과장은 “하지만 이는 인생의 한 과정을 정리하는 절차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색이 바랜 세관혁대를 즐겨착용하고 왕년에 세관맨이었음을 자랑스러워하며 살아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포공항세관의 이종익 세관장은 “후진양성을 위해 명예퇴직을 결정한 김지창 과장은 관세행정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맡은 바를 묵묵히 최선을 다해 담당하신 분” 이라며 “이번 명예퇴직이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세관장은 “김포공항세관의 전직원과 정든 세관을 앞으로도 잊지말고 격려와 성원부탁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통관지원과 김지창 과장의 후임으로 대구세관의 휴대품 과장이었던 이종권 과장이 새로 부임했다. /송아랑 기자
▲김포공항세관의 이종익 세관장과 김지창 과장을 비롯한 세관직원들이 함께 한 모습
김포공항세관(세관장: 이종익)은 지난 6월 26일에 통관지원과 김지창 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지창 과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1976년 부산세관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37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과장은 “하지만 이는 인생의 한 과정을 정리하는 절차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색이 바랜 세관혁대를 즐겨착용하고 왕년에 세관맨이었음을 자랑스러워하며 살아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포공항세관의 이종익 세관장은 “후진양성을 위해 명예퇴직을 결정한 김지창 과장은 관세행정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맡은 바를 묵묵히 최선을 다해 담당하신 분” 이라며 “이번 명예퇴직이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세관장은 “김포공항세관의 전직원과 정든 세관을 앞으로도 잊지말고 격려와 성원부탁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통관지원과 김지창 과장의 후임으로 대구세관의 휴대품 과장이었던 이종권 과장이 새로 부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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