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7월 1일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대한 한국발 항공화물 시장운임을 일제히 인상키로 했다.
인상폭은 kg 300~5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홍콩 바운드는 현재 kg당 900원에서 최대 1,300원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홍콩바운드에 대해 오전 항공편은 kg당 1,000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좋은 오후 항공편에서는 kg당 1,300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한국발 홍콩바운드는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직 운임인상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7월 15일 경에 운임을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인상폭은 kg 300~5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홍콩 바운드는 현재 kg당 900원에서 최대 1,300원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홍콩바운드에 대해 오전 항공편은 kg당 1,000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좋은 오후 항공편에서는 kg당 1,300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한국발 홍콩바운드는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직 운임인상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7월 15일 경에 운임을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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