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위험관리 위한 실시간 X-ray 정밀판독시스템 및 자동분류시스템 구축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기영)은 6월 8일 수출입통관청사 4층 강당에서 5월 WeCustoms상 수상자에 특송통관과 신창민(36세, 남)씨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신씨는 기존 X-ray검색시에는 물품에 대한 주요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하여, X-ray검색 영상과 신고내역을 동일 모니터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X-ray 정밀판독시스템과 X-ray 검색이 완료된 물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상물품을 가장한 불법 의약품·식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씨는 지금까지 업체·지역·품명 등에 대한 창의적 정보분석을 통해 총 4,751건 82만불 상당의 특송화물을 통한 밀수입을 적발하는 등 불법부정무역 차단에 많은 공헌을 해 수상했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2008년부터 WeCustoms 문화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금년 5월부터는 WeCustoms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기영)은 6월 8일 수출입통관청사 4층 강당에서 5월 WeCustoms상 수상자에 특송통관과 신창민(36세, 남)씨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신씨는 기존 X-ray검색시에는 물품에 대한 주요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하여, X-ray검색 영상과 신고내역을 동일 모니터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X-ray 정밀판독시스템과 X-ray 검색이 완료된 물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상물품을 가장한 불법 의약품·식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씨는 지금까지 업체·지역·품명 등에 대한 창의적 정보분석을 통해 총 4,751건 82만불 상당의 특송화물을 통한 밀수입을 적발하는 등 불법부정무역 차단에 많은 공헌을 해 수상했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2008년부터 WeCustoms 문화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금년 5월부터는 WeCustoms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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