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모든 스키드(SKID) 화물에 RFID(무선인식기술) 칩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이 추진하는 2단계 항공화물 RFID 구축 사업이 올 연말에 완료되기 때문이다. 최근 관세청은 2단계 사업 입찰에 1단계와 같이 삼성SDS-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약 58여억원을 들여 KAL터미널, AAS터미널, 스위스포트터미널 등에 RFID 시스템을 모두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세관은 1단계에서 특송화물을 제외한 모든 스키드 일반화물 팔레트에 RFID칩을 장착하고 관련 시스템을 운용한 결과 총 처리시간의 15~20%가 단축됐으며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단축 및 정확성이 더욱 향상될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관세청이 추진하는 2단계 항공화물 RFID 구축 사업이 올 연말에 완료되기 때문이다. 최근 관세청은 2단계 사업 입찰에 1단계와 같이 삼성SDS-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약 58여억원을 들여 KAL터미널, AAS터미널, 스위스포트터미널 등에 RFID 시스템을 모두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세관은 1단계에서 특송화물을 제외한 모든 스키드 일반화물 팔레트에 RFID칩을 장착하고 관련 시스템을 운용한 결과 총 처리시간의 15~20%가 단축됐으며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단축 및 정확성이 더욱 향상될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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