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Ulsan Newport Container Terminal, 이하 UNCT)은 오는 7월 15일 터미널의 정식 개장에 앞서 한일항로 운항선박인 고려해운 소속의 Sunny Maple호를 시험 운항선으로 맞이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 이채익, UPA)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오전 8시 경에 UNCT부두에 접안한 Sunny Maple호는 선박에 실린 20피트 공컨테이너 100여개를 동부두에 하역 후 다음 목적지인 일본의 아키타항으로 출항했다.
한편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5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5월 29일 완공, 연간 48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날 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신항컨테이너터널이 기존의 울산항 6부두의 기능을 이어 받아 울산항 최대의 컨테이너터미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 이채익, UPA)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오전 8시 경에 UNCT부두에 접안한 Sunny Maple호는 선박에 실린 20피트 공컨테이너 100여개를 동부두에 하역 후 다음 목적지인 일본의 아키타항으로 출항했다.
한편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5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5월 29일 완공, 연간 48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날 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신항컨테이너터널이 기존의 울산항 6부두의 기능을 이어 받아 울산항 최대의 컨테이너터미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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