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포워딩 업계가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물량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5~6월이 연중 가장 성수기임에도 지난 5월 취급물동량이 전달대비해 오히려 20% 안팎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5월들어 갑자기 물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중고 폐타이어 등 리스크가 많아 취급하지 않던 화물까지 받아주고 있다"며 "항공화물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화주 물량 외에는 거의 씨가 마른 형편"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 김석융 기자
업계에 따르면 5~6월이 연중 가장 성수기임에도 지난 5월 취급물동량이 전달대비해 오히려 20% 안팎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5월들어 갑자기 물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중고 폐타이어 등 리스크가 많아 취급하지 않던 화물까지 받아주고 있다"며 "항공화물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화주 물량 외에는 거의 씨가 마른 형편"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