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경향신문이 지난 6월 1일자 '현정은 ‘계열사 주가조작’ 연루 수사' 기사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당일 주장했다.
그룹 홍보실에 땨르면 기사 중 현정은 회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건으로 지난 2007년 9월 현대상선이 금감원에 주가조작 조사를 의뢰해 시작된 건으로 지난해 3월 당시 금감원에서 무혐의 처리했고, 금년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사에서 언급된 현정은 회장의 친척 ‘현’모씨는 친척도 아니고 현대그룹의 임원도 아닙니다. ‘ㄷ’사도 현대그룹과 특수한 관계가 아닌 통상 경쟁입찰을 통해 거래한 회사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현대그룹 측은 해당 신문사에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그룹 홍보실에 땨르면 기사 중 현정은 회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건으로 지난 2007년 9월 현대상선이 금감원에 주가조작 조사를 의뢰해 시작된 건으로 지난해 3월 당시 금감원에서 무혐의 처리했고, 금년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사에서 언급된 현정은 회장의 친척 ‘현’모씨는 친척도 아니고 현대그룹의 임원도 아닙니다. ‘ㄷ’사도 현대그룹과 특수한 관계가 아닌 통상 경쟁입찰을 통해 거래한 회사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현대그룹 측은 해당 신문사에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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