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세관이 관내 지정특송통관장(관우회 창고)에 X-Ray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관세청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세관측은 최근 현재 특송통관 물량의 증가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등으로 인해 1대의 X-Ray로는 특송통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1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예산 신청은 내년 예산에나 반영할 수 있어 당장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정통관장에서 통관하는 특송업게에서는 반출 속도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이전보다 크게 느려져 오후 반출 화물에 대한 수도권 당일 배송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특별 예산 편성을 해서라도 X-Ray의 추가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김석융 기자
김포세관측은 최근 현재 특송통관 물량의 증가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등으로 인해 1대의 X-Ray로는 특송통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1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예산 신청은 내년 예산에나 반영할 수 있어 당장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정통관장에서 통관하는 특송업게에서는 반출 속도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이전보다 크게 느려져 오후 반출 화물에 대한 수도권 당일 배송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특별 예산 편성을 해서라도 X-Ray의 추가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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