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평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갖춘 신항 2-1단계 컨테이너부두(한진해운신항만터미널)가 5월 20일 공식 개장했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신항 북컨테이너 터미널 가운데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는 이 부두는 2001년 착공해 약 4,2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벽길이 1.1km, 총면적 66만㎡, 수심 18m로 연간 2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ARMGC(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 등 세계 최초의 수평 야드 자동화 시스템과 40피트 컨테이너 2개 또는 20피트 컨테이너 4개를 동시에 들어올릴 수 있는 탠덤(Tendem) 크레인 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 부두는 지난 2월 6일 한진 로스엔젤레스호가 첫 기항한 이래 3개월동안 총 200여척, 20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했으며, 올 연말까지 100만TEU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매주 CKYH 얼라이언스(코스코, K-Line, 양밍, 한진)의 14개 정기 서비스와 STX팬오션, 흥아해운 등 4개의 피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
한진해운에 따르면 신항 북컨테이너 터미널 가운데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는 이 부두는 2001년 착공해 약 4,2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벽길이 1.1km, 총면적 66만㎡, 수심 18m로 연간 2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ARMGC(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 등 세계 최초의 수평 야드 자동화 시스템과 40피트 컨테이너 2개 또는 20피트 컨테이너 4개를 동시에 들어올릴 수 있는 탠덤(Tendem) 크레인 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 부두는 지난 2월 6일 한진 로스엔젤레스호가 첫 기항한 이래 3개월동안 총 200여척, 20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했으며, 올 연말까지 100만TEU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매주 CKYH 얼라이언스(코스코, K-Line, 양밍, 한진)의 14개 정기 서비스와 STX팬오션, 흥아해운 등 4개의 피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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