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역 사회 공헌을 목표로 한 자원 및 기술 활용 방안과 친환경 비전을 담은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2020년까지 FedEx 운송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 수준의 20%까지 줄이고, 운송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20% 높이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연비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목표 및 방안을 담고 있으며, 임직원, 주주 및 지역사회를 위한 FedEx의 노력과 공헌을 포괄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FedEx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쓰촨성 지진 긴급 구호 활동과 같은 재해 구호 활동 및 국가별 다양한 CSR 활동들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의 기반인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보고서 발표와 함께 FedEx 는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블로그‘(blog.fedex.com)를 개설한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FedEx 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자사 서비스와 운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 주요 내용에 따르면 2008년의 이정표 및 2009년도 목표를 다섯 가지 주요 영역에 걸쳐 명시하고 있다.
·경제와 접근성 : FedEx는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edEx는 장기적인 재무 성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것을 회사의 주요 재무 전략으로 삼고 지원하고 있다.
·환경과 효율성 : FedEx는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연비효율 증가 등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사 항공기를 폭이 좁은 보잉 727 기종에서 보잉 757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재능력은 20% 향상되고 연료 소비는 36%까지 감소시키게 된다. 또한 현재 운행중인 MD-11항공기보다 평균 18%의 연료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보다 뛰어난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보잉 777 항공기 구매가 승인된 상태다. 또한 게이트 근방의 비행기가 비행기 내 보조동력장치의 조작없이 이동을 유지해 주는 지상동력 장치를 사용, 매달 100만 갤런의 항공유를 절약하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항공기 유효 톤 마일 당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20% 감소 시킨다는 목표로 지난 3년 동안 3.7%의 배출량을 감소 시켰다. 운송차량의 에너지 효율 또한 2020년 까지 20% 이상 높인다는 목표아래, 지난 3년 동안 13.7%의 개선을 이루어냈다.
·지역공동체와 재해구호활동 : FedEx는 전 세계의 재해 구호 활동을 위해 박애주의적인 노력을 토대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FedEx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FedEx의 지원은 안전, 건강 및 교육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2008년 쓰촨성 지진 발생 시 FedEx는 하트 투 하트 인터내셔널 (Heart to Heart International)과 교류를 통해 미화 150만 달러 이상의 현금 및 물품을 지원했으며,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TAR와 협력을 통해 31톤의 운송서비스를 지원했다.
·임직원과 일터 : FedEx는 자사의 성공은 임직원들의 능력에 달려있다는 믿음 아래,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왔다. 2008년 FedEx의 정규직 임직원 비율은 93.1%이며, 관리직 이상에서 여성 및 소수인종의 비율은 38.6%이며, 임직원 설문 조사 응답률은 93.4%에 달한다. 22개 이상의 국가에서 포춘(Fortune)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2년 중 11년 동안 포춘(Fortune)지 선정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위안에 들었다. 2001년 이후부터는 휴잇 어소시에이츠(Hewitt Associate) 선정 ‘최고의 직장’에 지속적으로 선정되고 있다.
·기업경영구조 : FedEx 는 다년간에 걸쳐 고수해온 최상의 기업경영 구조를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부이사회를 통해 기업경영구조를 유지하고, ‘2002 사벨인즈 옥슬리법 (Sarbanes-Oxley Act of 2002)’에서 출발한 최소한의 준수 기준을 초과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2020년까지 FedEx 운송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 수준의 20%까지 줄이고, 운송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20% 높이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연비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목표 및 방안을 담고 있으며, 임직원, 주주 및 지역사회를 위한 FedEx의 노력과 공헌을 포괄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FedEx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쓰촨성 지진 긴급 구호 활동과 같은 재해 구호 활동 및 국가별 다양한 CSR 활동들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의 기반인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보고서 발표와 함께 FedEx 는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블로그‘(blog.fedex.com)를 개설한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FedEx 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자사 서비스와 운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 주요 내용에 따르면 2008년의 이정표 및 2009년도 목표를 다섯 가지 주요 영역에 걸쳐 명시하고 있다.
·경제와 접근성 : FedEx는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edEx는 장기적인 재무 성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것을 회사의 주요 재무 전략으로 삼고 지원하고 있다.
·환경과 효율성 : FedEx는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연비효율 증가 등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사 항공기를 폭이 좁은 보잉 727 기종에서 보잉 757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재능력은 20% 향상되고 연료 소비는 36%까지 감소시키게 된다. 또한 현재 운행중인 MD-11항공기보다 평균 18%의 연료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보다 뛰어난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보잉 777 항공기 구매가 승인된 상태다. 또한 게이트 근방의 비행기가 비행기 내 보조동력장치의 조작없이 이동을 유지해 주는 지상동력 장치를 사용, 매달 100만 갤런의 항공유를 절약하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항공기 유효 톤 마일 당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20% 감소 시킨다는 목표로 지난 3년 동안 3.7%의 배출량을 감소 시켰다. 운송차량의 에너지 효율 또한 2020년 까지 20% 이상 높인다는 목표아래, 지난 3년 동안 13.7%의 개선을 이루어냈다.
·지역공동체와 재해구호활동 : FedEx는 전 세계의 재해 구호 활동을 위해 박애주의적인 노력을 토대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FedEx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FedEx의 지원은 안전, 건강 및 교육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2008년 쓰촨성 지진 발생 시 FedEx는 하트 투 하트 인터내셔널 (Heart to Heart International)과 교류를 통해 미화 150만 달러 이상의 현금 및 물품을 지원했으며,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TAR와 협력을 통해 31톤의 운송서비스를 지원했다.
·임직원과 일터 : FedEx는 자사의 성공은 임직원들의 능력에 달려있다는 믿음 아래,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왔다. 2008년 FedEx의 정규직 임직원 비율은 93.1%이며, 관리직 이상에서 여성 및 소수인종의 비율은 38.6%이며, 임직원 설문 조사 응답률은 93.4%에 달한다. 22개 이상의 국가에서 포춘(Fortune)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2년 중 11년 동안 포춘(Fortune)지 선정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위안에 들었다. 2001년 이후부터는 휴잇 어소시에이츠(Hewitt Associate) 선정 ‘최고의 직장’에 지속적으로 선정되고 있다.
·기업경영구조 : FedEx 는 다년간에 걸쳐 고수해온 최상의 기업경영 구조를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부이사회를 통해 기업경영구조를 유지하고, ‘2002 사벨인즈 옥슬리법 (Sarbanes-Oxley Act of 2002)’에서 출발한 최소한의 준수 기준을 초과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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