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S KOREA,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서비스 퀄리티 집중
세밀한 사후 관리 정보 분석…“업계 최저 클레임”
보관업, 일반화물, 전시화물 등 사업 다각화 모색
(사)해외이주화물협의회의 회원사를 탐방하는 제2탄으로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주)지엘에스코리아(대표 : 홍성범)를 방문했다. 2004년에 출범한 지엘에스코리아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해외이주화물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현대. 기아차그룹 LG 등과 같은 굵직한 업체들과 계약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입맞춤에 부응하기 위해 클레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그 빈도수를 낮추고 있으며, 수시로 임직원에 대한 안전 및 친절 교육 등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6월에는 경영혁신형중소기업확인서를 취득해 입지를 탄탄히 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지엘에스코리아는 해외이주화물 서비스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추진 중에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5월 4일에 만나본 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중견업체지만 해외이주화물업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30여명의 임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이 잘 되는 지엘에스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송아랑 기자
(주)지엘에스코리아(대표 : 홍성범)는 복합화물운송을 기본으로 특화된 해외이주화물 서비스 및 수출입 화물운송전문업체로써 국내 대기업의 주재원 이사화물은 물론 개인 이주화물의 포장에서 현지 집안까지 운송하고 있는 업체이다.또한 포장에서 운송, 통관, 보관 그리고 보험까지 원스톱 서비스의 실현을 통해 글로벌 운송사(Global Mover)로써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서비스로는 해외이주화물운송, 수출입화물운송, 특수화물운송, 화물보관서비스, 온라인 서비스 등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다.이를 바탕으로 현재 현대.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현대상선, 현대모비스, 하이닉스반도체, LG상사, LG인화원, LG엔시스, LG패션, KT&G, 외교통상부, 한국전력공사, (주)STX 등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다.이런 지엘에스코리아는 지난 2004년 4월 ACS LOGISTICS로 부터 법인 분리한지 불과 5년밖에 안되었지만 굵직한 기업을 상대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법인분리하고 1년간은 회사사정이 어려워 개인 비용도 들이며, 전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서 홍 사장은 “당시 2년동안은 회사의 이미지와 서비스 등을 차근히 홍보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 결과 조금씩 거래업체들로부터 인정도 받게 됐다”고 한 걸음씩 도약한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에는 지리적 위치가 좋은 남양주시에 물류센터도 준공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800평, 건평 330평, 높이 10m이상의 규모로 서울 북부 및 강남권역 그리고 경기, 분당 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홍 사장은 “최신설비의 도입으로 화물 보관의 안정성을 최대화 했으며 보안 및 방역 방재 시스템을 설치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준공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물류센터에서는 해외주소가 확정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최대 40일간 무료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의 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철저한 현장서비스교육을 통한 "클레임 제로" 목표
이처럼 속이 알찬 지엘에스코리아는 고객만족과 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처음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완벽을 추구한다. 때문에 지엘에스코리아는 고객 입맛을 맞추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분석하려 한다. 홍 사장은 “현재 기업주재원의 운송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개인이민자, 유학생 화물은 5% 정도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이주화물의 경우는 까다로워 특성상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하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체적인 관리 과정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빈틈이 보이면 금방 사고로 이어져 한시도 방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특히 기업주재원들의 화물은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홍 사장은 “각 기업마다 주재원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마련돼 있으며 운송사를 선택할 때에는 해당 서비스의 과정부터 시작해 정확도, 안정성을 엄격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재원들은 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 등 전세계지역으로 파견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네트워크도 밑바탕이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매월마다 두 번씩 임직원에게 안전 및 친절 교육 등을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홍성범 사장은 “내부적인 업무 및 관리도 중요하지만 ‘현장’ 서비스가 가장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엘에스코리아의 물류팀에서는 포장의 전문성은기본이며 내 짐처럼 고객의 짐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매 분기별로 ‘Damage Control Survey'를 실시해 파손율이 높은 품목의 포장교육을 통해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임에 대해서는 홍 사장은 “클레임 사례를 매년 지역별, 아이템별 등으로 조사 및 분석해 전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사고율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홍 사장은 “이런 과정에서 얻어진 정보는 실질적으로 물류팀의 포장 및 안전교육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며 “누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물류팀의 포장 경쟁력을 높이고 클레임 발생 건수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위험관리에 뛰어난 지엘에스코리아는 최저 사고율을 지향하며 보험 전문 그룹인 ‘ACE INSURANCE’로부터 업계 최저인 0.855%의 보험요율을 적용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인 0.88%보다 0.025%가 낮춰진 수치이다.그런가하면 지난 2007년 6월에는 해외이주화물업계에서는 드물게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를 취득하기도 했다.현재 지엘에스코리아는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한국복합운송주선업, 세계복합운송연맹, 세계이주화물협회에 회원사로 소속돼 있으며 품질경영시스템 등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직원간의 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업 다각화 추진
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한우물’만 깊게 파고들어 가는 성격이지만 앞으로는 사업의 다양화를 추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홍 사장은 “해외이주화물 중 특히 기업주재원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했다면 앞으로는 일반 이민자, 유학생의 화물의 비중을 확대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포워딩에 대한 영업도 조금씩 진행 중이며 보관업이나 전시화물 등의 사업을 다각화 할 필요성을 인식해 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국제이주화물협회(FIDI)의 회원사로 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홍 사장은 임직원들 간의 결속을 중요시 했다.홍 사장은 “일이 많고 어려운 것은 참고 견딜수 있지만, 사람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회사 생활의 유지가 힘들다”며 “임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여 소통이 잘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홍 사장은 상·하반기 마다 전 임직원들과 레프팅은 기본, 산행과 낚시 등으로 친목을 다진다고 전했다.
세밀한 사후 관리 정보 분석…“업계 최저 클레임”
보관업, 일반화물, 전시화물 등 사업 다각화 모색
(사)해외이주화물협의회의 회원사를 탐방하는 제2탄으로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주)지엘에스코리아(대표 : 홍성범)를 방문했다. 2004년에 출범한 지엘에스코리아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해외이주화물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현대. 기아차그룹 LG 등과 같은 굵직한 업체들과 계약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입맞춤에 부응하기 위해 클레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그 빈도수를 낮추고 있으며, 수시로 임직원에 대한 안전 및 친절 교육 등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6월에는 경영혁신형중소기업확인서를 취득해 입지를 탄탄히 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지엘에스코리아는 해외이주화물 서비스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추진 중에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5월 4일에 만나본 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중견업체지만 해외이주화물업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30여명의 임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이 잘 되는 지엘에스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송아랑 기자
(주)지엘에스코리아(대표 : 홍성범)는 복합화물운송을 기본으로 특화된 해외이주화물 서비스 및 수출입 화물운송전문업체로써 국내 대기업의 주재원 이사화물은 물론 개인 이주화물의 포장에서 현지 집안까지 운송하고 있는 업체이다.또한 포장에서 운송, 통관, 보관 그리고 보험까지 원스톱 서비스의 실현을 통해 글로벌 운송사(Global Mover)로써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서비스로는 해외이주화물운송, 수출입화물운송, 특수화물운송, 화물보관서비스, 온라인 서비스 등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다.이를 바탕으로 현재 현대.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현대상선, 현대모비스, 하이닉스반도체, LG상사, LG인화원, LG엔시스, LG패션, KT&G, 외교통상부, 한국전력공사, (주)STX 등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다.이런 지엘에스코리아는 지난 2004년 4월 ACS LOGISTICS로 부터 법인 분리한지 불과 5년밖에 안되었지만 굵직한 기업을 상대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법인분리하고 1년간은 회사사정이 어려워 개인 비용도 들이며, 전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서 홍 사장은 “당시 2년동안은 회사의 이미지와 서비스 등을 차근히 홍보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 결과 조금씩 거래업체들로부터 인정도 받게 됐다”고 한 걸음씩 도약한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에는 지리적 위치가 좋은 남양주시에 물류센터도 준공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800평, 건평 330평, 높이 10m이상의 규모로 서울 북부 및 강남권역 그리고 경기, 분당 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홍 사장은 “최신설비의 도입으로 화물 보관의 안정성을 최대화 했으며 보안 및 방역 방재 시스템을 설치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준공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물류센터에서는 해외주소가 확정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최대 40일간 무료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의 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철저한 현장서비스교육을 통한 "클레임 제로" 목표
이처럼 속이 알찬 지엘에스코리아는 고객만족과 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처음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완벽을 추구한다. 때문에 지엘에스코리아는 고객 입맛을 맞추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분석하려 한다. 홍 사장은 “현재 기업주재원의 운송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개인이민자, 유학생 화물은 5% 정도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이주화물의 경우는 까다로워 특성상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하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체적인 관리 과정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빈틈이 보이면 금방 사고로 이어져 한시도 방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특히 기업주재원들의 화물은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홍 사장은 “각 기업마다 주재원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마련돼 있으며 운송사를 선택할 때에는 해당 서비스의 과정부터 시작해 정확도, 안정성을 엄격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재원들은 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 등 전세계지역으로 파견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네트워크도 밑바탕이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매월마다 두 번씩 임직원에게 안전 및 친절 교육 등을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홍성범 사장은 “내부적인 업무 및 관리도 중요하지만 ‘현장’ 서비스가 가장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엘에스코리아의 물류팀에서는 포장의 전문성은기본이며 내 짐처럼 고객의 짐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매 분기별로 ‘Damage Control Survey'를 실시해 파손율이 높은 품목의 포장교육을 통해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임에 대해서는 홍 사장은 “클레임 사례를 매년 지역별, 아이템별 등으로 조사 및 분석해 전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사고율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홍 사장은 “이런 과정에서 얻어진 정보는 실질적으로 물류팀의 포장 및 안전교육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며 “누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물류팀의 포장 경쟁력을 높이고 클레임 발생 건수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위험관리에 뛰어난 지엘에스코리아는 최저 사고율을 지향하며 보험 전문 그룹인 ‘ACE INSURANCE’로부터 업계 최저인 0.855%의 보험요율을 적용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인 0.88%보다 0.025%가 낮춰진 수치이다.그런가하면 지난 2007년 6월에는 해외이주화물업계에서는 드물게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를 취득하기도 했다.현재 지엘에스코리아는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한국복합운송주선업, 세계복합운송연맹, 세계이주화물협회에 회원사로 소속돼 있으며 품질경영시스템 등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직원간의 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업 다각화 추진
지엘에스코리아의 홍성범 사장은 ‘한우물’만 깊게 파고들어 가는 성격이지만 앞으로는 사업의 다양화를 추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홍 사장은 “해외이주화물 중 특히 기업주재원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했다면 앞으로는 일반 이민자, 유학생의 화물의 비중을 확대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포워딩에 대한 영업도 조금씩 진행 중이며 보관업이나 전시화물 등의 사업을 다각화 할 필요성을 인식해 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국제이주화물협회(FIDI)의 회원사로 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홍 사장은 임직원들 간의 결속을 중요시 했다.홍 사장은 “일이 많고 어려운 것은 참고 견딜수 있지만, 사람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회사 생활의 유지가 힘들다”며 “임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여 소통이 잘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홍 사장은 상·하반기 마다 전 임직원들과 레프팅은 기본, 산행과 낚시 등으로 친목을 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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