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주)(대표 : 박정석)가 하이퐁향 냉동화물(Reefer Container)의 서비스를 4월 17일부터 일정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하이퐁 T/S 중국향 냉동 화물에 대한 중국 당국의 수입 제한 조치로 인해 하이퐁 터미널의 냉동 화물의 수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54년에 설립된 고려해운은 창립 55주년을 4월 17일에 맞이했다.
현재 고려해운은 국내물류네트워크로 부산에 지점을 인천, 울산, 대구에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물류네트워크로는 일본의 경우 북쪽의 홋가이도부터 남쪽의 큐슈지역을 망라하는 30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다.
중국에는 북쪽의 대련항에서 남쪽의 홍콩, 남중국에 이르기까지 16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으며 동남아지역에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22개 이상의 지역에 서남아, 중동지역에도 9개 항구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선박과 컨테이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1999년에는 울산항에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울산컨테이너터미날(주)를 설립했으며 오는 2012년에 개장예정인 총면적 84만㎡ 규모의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와 관련해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하이퐁 T/S 중국향 냉동 화물에 대한 중국 당국의 수입 제한 조치로 인해 하이퐁 터미널의 냉동 화물의 수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54년에 설립된 고려해운은 창립 55주년을 4월 17일에 맞이했다.
현재 고려해운은 국내물류네트워크로 부산에 지점을 인천, 울산, 대구에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물류네트워크로는 일본의 경우 북쪽의 홋가이도부터 남쪽의 큐슈지역을 망라하는 30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다.
중국에는 북쪽의 대련항에서 남쪽의 홍콩, 남중국에 이르기까지 16개 이상의 항구에 물류조직을 두고 있으며 동남아지역에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22개 이상의 지역에 서남아, 중동지역에도 9개 항구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선박과 컨테이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1999년에는 울산항에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울산컨테이너터미날(주)를 설립했으며 오는 2012년에 개장예정인 총면적 84만㎡ 규모의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