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스웨덴의 항구 도시인 룰레아(Lulea)에 오는 4월 21일부터 주 1회 취항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스웨덴의 스톡홀롬, 노르웨이의 오슬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이어 룰레아 취항으로 북유럽에 4개 화물기 취항 도시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프랑크프루트(경유)-룰레아 구간은 매주 화요일에 KE505를 투입해 현지시간기준으로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룰레아-인천 구간도 KE550을 투입해 오후 9시에 출발해 오후 1시 20분(+1)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북구에 위치한 룰레아는 약 57,000여명이 거주하며, 보스니아 만(灣)과 접한 바다를 기반으로 한 교통 요충 도시이다. 도시의 산업은 무역과 서비스 교육 등이 복합적 형태를 띠고 있으며, 특히 항만의 경우 스웨덴 5 번째로, 연 700만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스웨덴의 스톡홀롬, 노르웨이의 오슬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이어 룰레아 취항으로 북유럽에 4개 화물기 취항 도시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프랑크프루트(경유)-룰레아 구간은 매주 화요일에 KE505를 투입해 현지시간기준으로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룰레아-인천 구간도 KE550을 투입해 오후 9시에 출발해 오후 1시 20분(+1)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북구에 위치한 룰레아는 약 57,000여명이 거주하며, 보스니아 만(灣)과 접한 바다를 기반으로 한 교통 요충 도시이다. 도시의 산업은 무역과 서비스 교육 등이 복합적 형태를 띠고 있으며, 특히 항만의 경우 스웨덴 5 번째로, 연 700만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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