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세관이 미국 X레이 검사에 준하는 국제항공화물 보안검색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4월 1일 밝혔다.
기존 보안시스템은 망게레(Mangere)와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 X레이에 사용될 것이지만 위험도가 높은 화물에 주로 적용될 것일 것이라 뉴질랜드 세관은 밝혔다.
새로운 프로세스는 신고된 화물 형태에 따라 적용되는데 타켓 검색은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시스템 하에 수출자들은 적어도 출항 9시간 전에 화물 목록을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량 검색 조사를 받게 돼 제시간에 반출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세관측은 설명했다.
세관은 또한 향후 무선인식기술(RFID)를 항공화물에 도입키로 했다. / 김석융 기자
기존 보안시스템은 망게레(Mangere)와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 X레이에 사용될 것이지만 위험도가 높은 화물에 주로 적용될 것일 것이라 뉴질랜드 세관은 밝혔다.
새로운 프로세스는 신고된 화물 형태에 따라 적용되는데 타켓 검색은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시스템 하에 수출자들은 적어도 출항 9시간 전에 화물 목록을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량 검색 조사를 받게 돼 제시간에 반출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세관측은 설명했다.
세관은 또한 향후 무선인식기술(RFID)를 항공화물에 도입키로 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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