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카고가 3월30일부터 캐나다 핼리팩스(Halifax; YHZ) 노선에 취항한다.
핼리팩스는 지난 2004년 12월 캘거리(YYC)에 이은 캐나다 두번째 취항지다. 아시아나 카고는 매주 월요일 인천 출발, 뉴욕(JFK)경유, 핼리팩스 구간을 주1회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카고는 OZ585편 이용, 매주 월요일 인천 출발, 뉴욕(JFK) 경유해 핼리팩스 구간을 주1회 운항 예정이다.
인구 28만의 도시 핼리팩스는 캐나다 북동부 노바스코샤州 내 주도(州都)이며, 수산 가공품을 비롯하여 자동차 부품 제조, 조선 산업 등이 발달되어 있다.
아시아나 카고는 바닷가재를 비롯한 수산물 중심의 운송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9년 회사 경영 방침인 “경영 효율 극대화”의 실천 방안으로 하절기 운항 결과에 따라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캐나다간 항공 자유화 협정에 따라 양국 간 항공을 통한 교류가 한층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다. / 김석융 기자
핼리팩스는 지난 2004년 12월 캘거리(YYC)에 이은 캐나다 두번째 취항지다. 아시아나 카고는 매주 월요일 인천 출발, 뉴욕(JFK)경유, 핼리팩스 구간을 주1회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카고는 OZ585편 이용, 매주 월요일 인천 출발, 뉴욕(JFK) 경유해 핼리팩스 구간을 주1회 운항 예정이다.
인구 28만의 도시 핼리팩스는 캐나다 북동부 노바스코샤州 내 주도(州都)이며, 수산 가공품을 비롯하여 자동차 부품 제조, 조선 산업 등이 발달되어 있다.
아시아나 카고는 바닷가재를 비롯한 수산물 중심의 운송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9년 회사 경영 방침인 “경영 효율 극대화”의 실천 방안으로 하절기 운항 결과에 따라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캐나다간 항공 자유화 협정에 따라 양국 간 항공을 통한 교류가 한층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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