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러시아 간 철도화물량이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물동량을 기록했다.
러시아극동철도당국(RFERB)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Primorsky Krai)와 중국 국경 도시 수이펀흐어(Suifenhe)를 오간 철송물동량이 지난해 850만톤을 기록, 2007년보다 84만 9,000톤이 감소해 -9.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이 구간의 철송을 시작한지 15년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모스키크라이-수이펀흐어간 국경을 통과한 러시아발 중국행 화물은 810만톤이었고 그 반대는 32만 9,200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화물감소는 지난해 10월 미국발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더욱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러시아극동철도당국(RFERB)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Primorsky Krai)와 중국 국경 도시 수이펀흐어(Suifenhe)를 오간 철송물동량이 지난해 850만톤을 기록, 2007년보다 84만 9,000톤이 감소해 -9.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이 구간의 철송을 시작한지 15년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모스키크라이-수이펀흐어간 국경을 통과한 러시아발 중국행 화물은 810만톤이었고 그 반대는 32만 9,200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화물감소는 지난해 10월 미국발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더욱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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