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 동북아시아 발해만 일대 항만들이 앞다퉈 동북아 물류중심항만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가운데 중국 청도도 이 경쟁대열에 본격 합류했다.
중국 산둥성 성도인 청도시는 지난 3월 3일 '2012년 치안완(Qianwan)항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청도시는 치안완항을 2012년까지 동북아 컨테이너 환적중심항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2012년까지 대단위 물류단지를 치안완, 공깡(Konggang), 지아오저우(Jiaozhou) 등 3곳에 조성, 치안완항의 환적물동량을 현재보다 10~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현재 칭다오항을 중심으로 치안완항 인근에 중소 항만들을 클러스터(Cluster)화해 효과적인 환적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석융 기자
중국 산둥성 성도인 청도시는 지난 3월 3일 '2012년 치안완(Qianwan)항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청도시는 치안완항을 2012년까지 동북아 컨테이너 환적중심항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2012년까지 대단위 물류단지를 치안완, 공깡(Konggang), 지아오저우(Jiaozhou) 등 3곳에 조성, 치안완항의 환적물동량을 현재보다 10~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현재 칭다오항을 중심으로 치안완항 인근에 중소 항만들을 클러스터(Cluster)화해 효과적인 환적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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