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정거래위원회(FTC)는 최근 유력 포워딩 물류기업들이 국제항공화물에 대한 운임카르텔에 연루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총 100억엔(1억 7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2월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TC로부터 경고를 받은 업체들은 닛폰익스프레스,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 유센해운항공 동 12개 유력 포워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들업들이 지난 2004년부터 2007년 동안 국제항공운임에 대해 카르텔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유류할증료 및 보안할증료에서도 부당 징수했다는 혐의를 FTC로부터 받고 있다.
그러나 FTC는 지난 4월 발족된 조사전담팀의 자료와 이들 기업들의 소명을 들은 다음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해당 포워더들은 즉답을 회피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르면 FTC로부터 경고를 받은 업체들은 닛폰익스프레스,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 유센해운항공 동 12개 유력 포워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들업들이 지난 2004년부터 2007년 동안 국제항공운임에 대해 카르텔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유류할증료 및 보안할증료에서도 부당 징수했다는 혐의를 FTC로부터 받고 있다.
그러나 FTC는 지난 4월 발족된 조사전담팀의 자료와 이들 기업들의 소명을 들은 다음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해당 포워더들은 즉답을 회피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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