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Wuhan)과 광저우(Guangzhou)를 잇는 철로가 금년 연말에 완전 개설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에 철도가 정식 개통될 전망이다.
이 철도가 정식 개통될 경우 우한과 광동성 간 화물운송 시간이 현재 36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어들게 돼 중국 남부 내륙지방의 산업화가 더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철도건설집단의 한 관계자는 "특히 해상과 철도를 잇는인터모달 운송모듈이 더 진화해 광저우는 물론 쉔첸(심천) 등ㅈ의 주장삼각지역에서의 철송에 일대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2년까지 후난(Hunan), 광둥, 하이난 지역의 철송 길이가 현재 5,000km에서 두배에 달하는 9,566km로 늘어나게 된다. / 김석융 기자
이 철도가 정식 개통될 경우 우한과 광동성 간 화물운송 시간이 현재 36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어들게 돼 중국 남부 내륙지방의 산업화가 더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철도건설집단의 한 관계자는 "특히 해상과 철도를 잇는인터모달 운송모듈이 더 진화해 광저우는 물론 쉔첸(심천) 등ㅈ의 주장삼각지역에서의 철송에 일대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2년까지 후난(Hunan), 광둥, 하이난 지역의 철송 길이가 현재 5,000km에서 두배에 달하는 9,566km로 늘어나게 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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