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30일 이태영 세관장의 명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류상기 관세청 감사관, 태응렬 인천공항본부세관장, 박승근 대한항공 지사장, 류시율 인천공항 휴대품통관국장, 박종권 한국관세사회 부회장, 서정년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장, 김영운 관세무역개발원 김포사무소 소장, 김성호 김포특발협 회장, 이경애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영 세관장은 "지금까지 모든 일을 정면돌파 한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가와 조직발전에 작지만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지난 날을 회고했다. 이어서 이 세관장은 "평생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한 정든 김포세관을 떠나더라도 저를 기억하듯이 관세청 조직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영 세관장은 1972년 공직에 입문, 37년간 한평생을 관세청 일선에서 많은 공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관장은 특히 후배를 위해 자진하여 사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날 퇴임식에는 류상기 관세청 감사관, 태응렬 인천공항본부세관장, 박승근 대한항공 지사장, 류시율 인천공항 휴대품통관국장, 박종권 한국관세사회 부회장, 서정년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장, 김영운 관세무역개발원 김포사무소 소장, 김성호 김포특발협 회장, 이경애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영 세관장은 "지금까지 모든 일을 정면돌파 한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가와 조직발전에 작지만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지난 날을 회고했다. 이어서 이 세관장은 "평생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한 정든 김포세관을 떠나더라도 저를 기억하듯이 관세청 조직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영 세관장은 1972년 공직에 입문, 37년간 한평생을 관세청 일선에서 많은 공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관장은 특히 후배를 위해 자진하여 사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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