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즈호코퍼레이트 은행은 일본 해운 3사(K-Line, MOL, NYK)의 2009년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해운시황의 악화와 엔고 등의 영향으로 2009년 일본 3사 합계의 경상이익액이 약 35~36%의 감소가 예상했다.
특히 정기선 부문의 경우 화물감소와 운임하락으로 300억엔의 이익감소, 부정기선은 시황악화로 약 1,400억엔의 이익감소가 예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향후 해운시장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하므로, 단기적으로는 신조선 발주계획의 재검토, 장기적으로는 M&A나 중고선 구입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송아랑 기자
이에 따르면 해운시황의 악화와 엔고 등의 영향으로 2009년 일본 3사 합계의 경상이익액이 약 35~36%의 감소가 예상했다.
특히 정기선 부문의 경우 화물감소와 운임하락으로 300억엔의 이익감소, 부정기선은 시황악화로 약 1,400억엔의 이익감소가 예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향후 해운시장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하므로, 단기적으로는 신조선 발주계획의 재검토, 장기적으로는 M&A나 중고선 구입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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