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 이채익)가 '중장기발전전략수립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지난 1월 8일 개최했다.
UPA에 따르면 2020년까지‘세계 3대 액체화물 중심항 구축’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확정했다.
이날 UPA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갈랩앤컴퍼니는 주요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항만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항만 운영의 부가가치 증대, ▲경영 기반 강화를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갈랩앤컴퍼니의 신덕순 이사는“우선 항만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신항만을 적기에 개발하고 울산신항 북항 배후부지를 조기에 조성해야 하며 배후도로, 철도 등 연계 교통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항만 운영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서는 노후부두를 정비하고,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부두를 재개발해야 한다” 며 “무엇보다도 신규 사업 발굴 및 신규 수입원 창출이 시급하고 화물유치를 위해 마케팅 및 포트 세일즈 분야에 있어 항만이용업체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영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내부역량 강화는 물론, 울산시와 울산항만청, 울산항발전협의회, 항만이용 고객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의 구체적 실행 계획 및 울산신항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반으로 한 제2의 도약을 통해서 세계 3대 액체물류 중심항 및 Best Port 구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아랑 기자
UPA에 따르면 2020년까지‘세계 3대 액체화물 중심항 구축’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확정했다.
이날 UPA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갈랩앤컴퍼니는 주요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항만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항만 운영의 부가가치 증대, ▲경영 기반 강화를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갈랩앤컴퍼니의 신덕순 이사는“우선 항만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신항만을 적기에 개발하고 울산신항 북항 배후부지를 조기에 조성해야 하며 배후도로, 철도 등 연계 교통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항만 운영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서는 노후부두를 정비하고,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부두를 재개발해야 한다” 며 “무엇보다도 신규 사업 발굴 및 신규 수입원 창출이 시급하고 화물유치를 위해 마케팅 및 포트 세일즈 분야에 있어 항만이용업체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영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내부역량 강화는 물론, 울산시와 울산항만청, 울산항발전협의회, 항만이용 고객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의 구체적 실행 계획 및 울산신항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반으로 한 제2의 도약을 통해서 세계 3대 액체물류 중심항 및 Best Port 구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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