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플로트카고에어라인(Aeroflot Cargo Airlines)가 최근 새로운 항공화물 조업 시스템인 '카고스팟시스템(Cargospot System)'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12월 4일 CHAMP 카고시스템즈사와 5년간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 '카고스팟시스템'는 차세대 화물조업시스템으로 화물판매에서부터 관리까지 모든 항공화물 관련 비즈니스 활동을 통합하는 원스톱 오퍼레이션 관리 시스템이다.
러시아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Aeroflot)의 항공화물 자회사인 이 항공사는 또한 항공편대 갱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바, 2009년에 MD-11F 화물기 6대를 도입해 화물 스페이스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에어로플로트카고의 알렉세이 숨첸코(Alexey Sumchenko) 교역담당 이사는 향후 5년동안 새로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벨리(Belly)에 적재되는 화물량(Load Factor)이 5% 더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카고스팟시스템은 에어로플로트의 50개국 100개 목적지와 노선, 연결편, 영업취급점, 주요 고객 등 전체 네트워크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 김석융 기자
이 '카고스팟시스템'는 차세대 화물조업시스템으로 화물판매에서부터 관리까지 모든 항공화물 관련 비즈니스 활동을 통합하는 원스톱 오퍼레이션 관리 시스템이다.
러시아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Aeroflot)의 항공화물 자회사인 이 항공사는 또한 항공편대 갱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바, 2009년에 MD-11F 화물기 6대를 도입해 화물 스페이스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에어로플로트카고의 알렉세이 숨첸코(Alexey Sumchenko) 교역담당 이사는 향후 5년동안 새로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벨리(Belly)에 적재되는 화물량(Load Factor)이 5% 더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카고스팟시스템은 에어로플로트의 50개국 100개 목적지와 노선, 연결편, 영업취급점, 주요 고객 등 전체 네트워크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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