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의 사바나(Savannah)항이 다음달부터 시작할 예정인 에버그린(Evergreen)의 아시아-미 동안 항로 서비스에서 첫 기항지가 될 예정이다.
4,211TEU급 선박 '에버 디아뎀(Ever Diadem)을 투입한 에버그린은 새해 1월 10일부터 센첸의 얀티안 터미널 출항을 시작으로 홍콩, 카오슝, 콜론, 사바나, 뉴욕, 볼티모어, 콜론 등을 거쳐 다시 얀티얀 터미널로 돌아오는 주 1회 해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완 국적선사인 에버그린은 이 서비스가 조지아주 가든시(Garden City) 근교에 있는 유통 배송센터에서의 화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며 육송도 철송을 연결해 미시시피강 기준의 미 동쪽 부유한 지역으로 수송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카오슝 발 미 동부향 운송시간을 6일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4,211TEU급 선박 '에버 디아뎀(Ever Diadem)을 투입한 에버그린은 새해 1월 10일부터 센첸의 얀티안 터미널 출항을 시작으로 홍콩, 카오슝, 콜론, 사바나, 뉴욕, 볼티모어, 콜론 등을 거쳐 다시 얀티얀 터미널로 돌아오는 주 1회 해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완 국적선사인 에버그린은 이 서비스가 조지아주 가든시(Garden City) 근교에 있는 유통 배송센터에서의 화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며 육송도 철송을 연결해 미시시피강 기준의 미 동쪽 부유한 지역으로 수송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카오슝 발 미 동부향 운송시간을 6일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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