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상호를 바꿨던 B사가 또 회사명을 바꿔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불법통관으로 전문으로 하는 모 국가 세관으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상호를 바꾼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인보이스밸류 건으로 다시 적발되어 바뀐 상호마저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B사는 회사 상호를 또 바꿔야할 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화주의 요구가 심해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이었다”며 억울해 하지만 해당 국가 세관이 그것을 봐줄리 만무한 상태다.
상호를 바꿔 비즈니스를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그때마다 해외에서 한국이라는 브랜드는 계속 추락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불법통관으로 전문으로 하는 모 국가 세관으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상호를 바꾼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인보이스밸류 건으로 다시 적발되어 바뀐 상호마저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B사는 회사 상호를 또 바꿔야할 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화주의 요구가 심해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이었다”며 억울해 하지만 해당 국가 세관이 그것을 봐줄리 만무한 상태다.
상호를 바꿔 비즈니스를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그때마다 해외에서 한국이라는 브랜드는 계속 추락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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