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포워더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화주 및 포워더들이 한국적 선박에 대한 선적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적 선사들이 자금유동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문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소문이 확대된 것은 지난 10월 대표적인 근해선사인 C&라인이 영업 중단을 선언한데다 이 선사의 자회사인 황해화객 선박들이 압류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 한국계 포워더 관계자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화주들 역시 한국과 중국 선사들의 심각한 재무환경에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며 "대부분 근거없는 소문이지만 의심의 정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중일항로 최대 선사인 심스라인도 저가 운임이부메랑이 돼 결국 파산까지 하자 이같은 불신을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같은 소문이 확대된 것은 지난 10월 대표적인 근해선사인 C&라인이 영업 중단을 선언한데다 이 선사의 자회사인 황해화객 선박들이 압류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 한국계 포워더 관계자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화주들 역시 한국과 중국 선사들의 심각한 재무환경에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며 "대부분 근거없는 소문이지만 의심의 정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중일항로 최대 선사인 심스라인도 저가 운임이부메랑이 돼 결국 파산까지 하자 이같은 불신을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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