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사장 : 이채욱)이 세계적 권위의 비즈니스 여행 전문 잡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3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았다.
인천공항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독자설문 결과를 기초로 발표한 ‘GT Tested Awards’에서 인천국제공항이 2006년부터 3년 연속으로‘세계 최고 공항상(Best Airport in the World)’에 선정된 것.
인천공항의 이채욱 사장은 “세계 유수의 공항과의 경쟁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3만 5,000여 명의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 라며 “2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공항 부문에서는 1위인 인천공항에 이어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이 2위를 차지하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송아랑 기자
인천공항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독자설문 결과를 기초로 발표한 ‘GT Tested Awards’에서 인천국제공항이 2006년부터 3년 연속으로‘세계 최고 공항상(Best Airport in the World)’에 선정된 것.
인천공항의 이채욱 사장은 “세계 유수의 공항과의 경쟁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3만 5,000여 명의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 라며 “2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공항 부문에서는 1위인 인천공항에 이어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이 2위를 차지하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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