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 브라질을 방문중인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덕수 회장은 지난 11월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에지송 로바웅(Edison Lobao) 브라질 에너지장관을 만나 조선, 해운, 에너지, 오프쇼어 등 STX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각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협의했다.
강 회장은 “현재 STX는 브라질에 해운, 조선, 중공업분야가 진출해 있다”며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조선소인 ‘STX Off-Shore Do Brazil’ 뿐만 아니라 해운, 에너지, 중공업 등 각 분야에서 브라질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TX그룹은 브라질에서 STX조선, STX팬오션이 각각 조선소 운영 및 철광석, 철강제품 운송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STX와 STX중공업, STX산업플랜트 등 계열사들이 원유시추선 및 디젤발전설비, 선박용 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강덕수 회장은 지난 11월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에지송 로바웅(Edison Lobao) 브라질 에너지장관을 만나 조선, 해운, 에너지, 오프쇼어 등 STX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각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협의했다.
강 회장은 “현재 STX는 브라질에 해운, 조선, 중공업분야가 진출해 있다”며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조선소인 ‘STX Off-Shore Do Brazil’ 뿐만 아니라 해운, 에너지, 중공업 등 각 분야에서 브라질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TX그룹은 브라질에서 STX조선, STX팬오션이 각각 조선소 운영 및 철광석, 철강제품 운송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STX와 STX중공업, STX산업플랜트 등 계열사들이 원유시추선 및 디젤발전설비, 선박용 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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