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편서비스(USPS)는 내년 1월 18일부터 운임을 평균 5% 인상시킨다고 지난 11월 13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익스프레스 메일, 긴급우편, 소화물샘플, 소화물 반송서비스 및 국제운송화물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항공유류할증료는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로버트 번스톡(Robert Bernstock) USPS 우편 및 운송서비스 담당 회장은 "운송서비스 상품에 대한 매년 정초 가격변동은 산업 전반의 현상을 반영하고 또 이를 통해 USPS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USPS는 내년부터 '커머셜플러스(CP)'라는 중량우편물 및 초긴급 우편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CP는 평균 운임보다 14.7% 낮아 중량물 운송 고객들에게 가격적인 선택폭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이번 인상은 익스프레스 메일, 긴급우편, 소화물샘플, 소화물 반송서비스 및 국제운송화물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항공유류할증료는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로버트 번스톡(Robert Bernstock) USPS 우편 및 운송서비스 담당 회장은 "운송서비스 상품에 대한 매년 정초 가격변동은 산업 전반의 현상을 반영하고 또 이를 통해 USPS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USPS는 내년부터 '커머셜플러스(CP)'라는 중량우편물 및 초긴급 우편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CP는 평균 운임보다 14.7% 낮아 중량물 운송 고객들에게 가격적인 선택폭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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