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이 최근 서울-난창(Nanchang, 南昌) 서비스를 개시했다.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하게 된 이번 서비스는 난창에서 오후 5시 55분에 출항, 서울에 오후 8시 20분에 도착하게 되며 회항은 서울에서 오후 9시 20분에 출발, 난창에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근래 고유가 등으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방항공은 중국남방항공과 함께 중국정부로부터 각각 30억위안(약 6,18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증권보가 지난 11월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항공사 외에도 중국 정부가 지분을 소유한 다른 기업들에게도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중국의 주요 3대 항공사인 동방항공은 올해초 이후 9월까지 23억위안의 손실을 봤으며 남방항공의 7∼9월 손실액은 8억1,000만달러에 달했다.중국국제항공 올들어 9월까지 6억 5,700만위안의 손실을 기록했다. / 김석융 기자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하게 된 이번 서비스는 난창에서 오후 5시 55분에 출항, 서울에 오후 8시 20분에 도착하게 되며 회항은 서울에서 오후 9시 20분에 출발, 난창에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근래 고유가 등으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방항공은 중국남방항공과 함께 중국정부로부터 각각 30억위안(약 6,18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증권보가 지난 11월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항공사 외에도 중국 정부가 지분을 소유한 다른 기업들에게도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중국의 주요 3대 항공사인 동방항공은 올해초 이후 9월까지 23억위안의 손실을 봤으며 남방항공의 7∼9월 손실액은 8억1,000만달러에 달했다.중국국제항공 올들어 9월까지 6억 5,700만위안의 손실을 기록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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