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적 항공사들의 뉴욕행 항공화물 서비스에 대한 중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NCA(Nippon Cargo Airlines)가 이 노선에 대한 항공화물서비스를 중지한데 이어 저팬에어라인(Japan Airlines)도 연말부터 뉴욕으로 가는 모든 항공화물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JAL은 이번 뉴욕행 화물 전용기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현재 주 14편의 여객기에서 화물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두 일본국적항공사들은 시카고행 화물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며 시카고 발착 동부연안 트럭킹 서비스도 지속하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8월 NCA(Nippon Cargo Airlines)가 이 노선에 대한 항공화물서비스를 중지한데 이어 저팬에어라인(Japan Airlines)도 연말부터 뉴욕으로 가는 모든 항공화물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JAL은 이번 뉴욕행 화물 전용기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현재 주 14편의 여객기에서 화물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두 일본국적항공사들은 시카고행 화물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며 시카고 발착 동부연안 트럭킹 서비스도 지속하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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