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으로 중단됐던 중국 선상 비자 발급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최근 위동항운(대표이사 : 김성수)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부터 중국정부가 카훼리 선상 비자 발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선상 비자는 지난 4월부터 발급이 중단됐다가 5개월만에 정상화가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카훼리 여객의 증가도 예상된다. 위동항운 박상균 상무는 "올림픽 기간동안 카훼리 여객이 25~30% 줄었는데 선상비자 발급 재개와 11월 초로 예정된 복수비자 발급 재개로 다시 늘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을 오가고 있는 인천항 기반 소무역상들은 이 기간 동안 평택항으로 상당수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최근 위동항운(대표이사 : 김성수)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부터 중국정부가 카훼리 선상 비자 발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선상 비자는 지난 4월부터 발급이 중단됐다가 5개월만에 정상화가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카훼리 여객의 증가도 예상된다. 위동항운 박상균 상무는 "올림픽 기간동안 카훼리 여객이 25~30% 줄었는데 선상비자 발급 재개와 11월 초로 예정된 복수비자 발급 재개로 다시 늘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을 오가고 있는 인천항 기반 소무역상들은 이 기간 동안 평택항으로 상당수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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