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러 포시에트내 한국기업 전용항만 가시화
지난 9월 러시아를 방문 중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내 우리 기업들을 위한 전용항만 건설사업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우리가 러시아에 두만강 가까운 곳에 전용부두와 물류단지 확보를 요청했으며 그 지역이 포시에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국 정상은 곧바로 우리 국토해양부장관과 러시아 교통부장관이 주도하는 실무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산 가스배관의 북한 통과 추진에 대해 “일부에서 북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겠냐는 지적이 있지만 북한도 경제적인 면에 대해서는 계산이 매우 빠르다고 본다”면서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보다 북한 경제에 더 도움을 줄 수 있어 당장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면 협상이 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항공]에미레이트 SkyCargo, 화이트 커버 도입
에미레이트 SkyCargo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온으로부터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보호하는 화이트 커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SkyCargo가 이번에 도입한 화이트 커버는 화물을 열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기본 기능 외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날 뿐 만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화이트 커버의 무게는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커버의 10분에 1 정도인 3Kg으로 운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
[해운]동해항 국제항로 개설 가시화
개항 후 30년 만인 2009년 동해항 국제항로 개설 계획이 가시화되자 지역 경제인을 비롯한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DBS크루즈훼리는 동해항 국제항로에 도입 예정인 선박 구입비를 중도금까지 지급했으며 10월부터는 동해항 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한다.
[무역]한국 항공부품 러시아 진출 길 열려
우리나라 항공부품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코트라(KOTRA)는 지난 9월 30일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수호이(Sukhoi)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과 이고르 르보비치 비노그라도프 수호이 수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항기 개발과 외주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코트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호이와 접촉, 기체 부품의 한국 구매를 추진했고 이에 수호이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의 항공기 부품 업체를 방문, 기술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코트라는 이번 MOU 교환으로 국내 항공산업에 대한 러시아의 기술 이전과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는 2018년까지 세계 여객기 시장 10% 점유를 목표하고 있어 수호이와의 협력이 성공하면 미국, 유럽에 이어 거대 수출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러시아를 방문 중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내 우리 기업들을 위한 전용항만 건설사업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우리가 러시아에 두만강 가까운 곳에 전용부두와 물류단지 확보를 요청했으며 그 지역이 포시에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국 정상은 곧바로 우리 국토해양부장관과 러시아 교통부장관이 주도하는 실무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산 가스배관의 북한 통과 추진에 대해 “일부에서 북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겠냐는 지적이 있지만 북한도 경제적인 면에 대해서는 계산이 매우 빠르다고 본다”면서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보다 북한 경제에 더 도움을 줄 수 있어 당장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면 협상이 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항공]에미레이트 SkyCargo, 화이트 커버 도입
에미레이트 SkyCargo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온으로부터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보호하는 화이트 커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SkyCargo가 이번에 도입한 화이트 커버는 화물을 열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기본 기능 외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날 뿐 만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화이트 커버의 무게는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커버의 10분에 1 정도인 3Kg으로 운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
[해운]동해항 국제항로 개설 가시화
개항 후 30년 만인 2009년 동해항 국제항로 개설 계획이 가시화되자 지역 경제인을 비롯한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DBS크루즈훼리는 동해항 국제항로에 도입 예정인 선박 구입비를 중도금까지 지급했으며 10월부터는 동해항 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한다.
[무역]한국 항공부품 러시아 진출 길 열려
우리나라 항공부품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코트라(KOTRA)는 지난 9월 30일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수호이(Sukhoi)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과 이고르 르보비치 비노그라도프 수호이 수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항기 개발과 외주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코트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호이와 접촉, 기체 부품의 한국 구매를 추진했고 이에 수호이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의 항공기 부품 업체를 방문, 기술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코트라는 이번 MOU 교환으로 국내 항공산업에 대한 러시아의 기술 이전과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는 2018년까지 세계 여객기 시장 10% 점유를 목표하고 있어 수호이와의 협력이 성공하면 미국, 유럽에 이어 거대 수출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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