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의 택배사업 부문인 한진택배가 코레일(KORAIL)과 택배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진과 코레일은 지난달 업무 제휴를 맺고,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하물 택배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개시한다.
수하물 택배란 ‘친환경 녹색물류’로 각광받고 있는 철도를 이용하는 분들의 여행수하물이나 골프, 스키 등의 레져 장비를 고객 요구에 맞춰 집배송하는 서비스로 편리함을 강조한 신개념 택배서비스다.
기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거운 짐을 직접 가져 나와, 승차권을 발매할 때는 물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제는 수하물 택배서비스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수하물 택배서비스는 기차로 인천국제공항을 가는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택배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수하물 택배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한진과 코레일은 주요 역사에 취급점을 확대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상품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진은 2005년부터 전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에서 ‘KTX-당일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융 기자
한진과 코레일은 지난달 업무 제휴를 맺고,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하물 택배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개시한다.
수하물 택배란 ‘친환경 녹색물류’로 각광받고 있는 철도를 이용하는 분들의 여행수하물이나 골프, 스키 등의 레져 장비를 고객 요구에 맞춰 집배송하는 서비스로 편리함을 강조한 신개념 택배서비스다.
기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거운 짐을 직접 가져 나와, 승차권을 발매할 때는 물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제는 수하물 택배서비스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수하물 택배서비스는 기차로 인천국제공항을 가는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택배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수하물 택배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한진과 코레일은 주요 역사에 취급점을 확대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상품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진은 2005년부터 전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에서 ‘KTX-당일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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