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이 대만선사인 Yang Ming, CMA CGM(CNC)와 공동으로 인천/베트남, 태국 신규 항로(CTS, China Thailand Service)를 개설했다.
CTS항로는 SYMS라인(산둥성옌타이국제항운공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운항 중단 공백을 STX팬오션 모선인 M/V STX Singapore호를 9월18일부터 첫 투입하여 인천(목)-청도(금)-상해(일)-호치민(금/토)-람차방(월/화)-홍콩(토)-셔코우(일)를 주1회 기항한다.
STX팬오션의 CTS항로는 청도/상해-호치민 구간을 중간 기항지 없이 직기항함으로써 호치민까지의 트랜짓타임을 5일로 단축돼 동 구간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STX팬오션은 작년 77,126 TEU를 인천항에서 처리하여 2006년(57,687 TEU)대비무려 33.7%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인바 있으며, 금년 8월까지의 누계 실적(59,315 TEU)도 전년(46,755 TEU)대비 26.8%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마케팅팀장은 STX팬오션은 이번 서비스 추가로 인천항에 전체 5척의 선박으로 중국 청도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 4개의 항로를 보유하게 되었고, 금년 성장 추세를 고려해 볼 때 인천항 기항 선사중 물동량 점유율에서 TOP 5 선사가 될 것으로 내다 보았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10월중 베트남, 태국의 대형 수출 화주 대상 마케팅 활동으로 물량을 확보를 위한 측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CTS항로는 SYMS라인(산둥성옌타이국제항운공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운항 중단 공백을 STX팬오션 모선인 M/V STX Singapore호를 9월18일부터 첫 투입하여 인천(목)-청도(금)-상해(일)-호치민(금/토)-람차방(월/화)-홍콩(토)-셔코우(일)를 주1회 기항한다.
STX팬오션의 CTS항로는 청도/상해-호치민 구간을 중간 기항지 없이 직기항함으로써 호치민까지의 트랜짓타임을 5일로 단축돼 동 구간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STX팬오션은 작년 77,126 TEU를 인천항에서 처리하여 2006년(57,687 TEU)대비무려 33.7%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인바 있으며, 금년 8월까지의 누계 실적(59,315 TEU)도 전년(46,755 TEU)대비 26.8%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마케팅팀장은 STX팬오션은 이번 서비스 추가로 인천항에 전체 5척의 선박으로 중국 청도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 4개의 항로를 보유하게 되었고, 금년 성장 추세를 고려해 볼 때 인천항 기항 선사중 물동량 점유율에서 TOP 5 선사가 될 것으로 내다 보았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10월중 베트남, 태국의 대형 수출 화주 대상 마케팅 활동으로 물량을 확보를 위한 측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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