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국제 특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중국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중국에 8개의 국제 특송 물류 기지를 추가로 설립한다는 계획을 지난 9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TNT는 중국에 1,250개의 사무소로 구성된 중국 내 최대의 육상 네트워크와 총 34개의 국제 특송 물류 기지를 보유하게 된다.
추가로 설립될 TNT의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 중 대다수는 중국의 수출 및 제조의 핵심 허브 지역인 주장강과 양쯔강 삼각지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TNT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 지역에서의 사업 기회 확보와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TNT의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는 지난 8월 1일에 포산 지역에 설립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순더 지역에 개점됐으며 오는 9월 말에는 둥관과 종산지역에 새 국제 특송 물류 기지가 세워질 예정이다. 더불어 올 해 말까지 난닝, 원저우, 쿤산, 그리고 상하이 푸둥 지역에 8곳 중 나머지 4 곳의 국제 특송 물류 기지가 설립될 계획에 있다.
TNT의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중국 총괄 책임자는 “TNT는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유럽 양국간 무역량에 부합하기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발과 중국 내 국제 특송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 추가 설립을 통한 중국 네트워크의 확장은 TNT 중국의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과 고객에 대한 집중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라며 “이번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의 추가 설립은 TNT의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일맥상통하며, 중국 남부 지역에의 설립은 중국 안팎에 TNT의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드레이크는 “앞으로 TNT의 유럽에서의 강력한 시장 선도적인 입지를 활용하여 TNT의 중국-유럽간 국제 특송 분야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선두적 지위를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TNT는 중국과 유럽권 국가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발 맞추어 일주일에 네 번 중국 상해 와 유럽의 슈퍼 허브만을 오가는 TNT 전용 항공편 보잉 747-400ERF편을 운항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라 TNT는 중국에 1,250개의 사무소로 구성된 중국 내 최대의 육상 네트워크와 총 34개의 국제 특송 물류 기지를 보유하게 된다.
추가로 설립될 TNT의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 중 대다수는 중국의 수출 및 제조의 핵심 허브 지역인 주장강과 양쯔강 삼각지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TNT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 지역에서의 사업 기회 확보와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TNT의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는 지난 8월 1일에 포산 지역에 설립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순더 지역에 개점됐으며 오는 9월 말에는 둥관과 종산지역에 새 국제 특송 물류 기지가 세워질 예정이다. 더불어 올 해 말까지 난닝, 원저우, 쿤산, 그리고 상하이 푸둥 지역에 8곳 중 나머지 4 곳의 국제 특송 물류 기지가 설립될 계획에 있다.
TNT의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중국 총괄 책임자는 “TNT는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유럽 양국간 무역량에 부합하기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발과 중국 내 국제 특송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 추가 설립을 통한 중국 네트워크의 확장은 TNT 중국의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과 고객에 대한 집중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라며 “이번 중국 8개 국제 특송 물류 기지의 추가 설립은 TNT의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일맥상통하며, 중국 남부 지역에의 설립은 중국 안팎에 TNT의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드레이크는 “앞으로 TNT의 유럽에서의 강력한 시장 선도적인 입지를 활용하여 TNT의 중국-유럽간 국제 특송 분야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선두적 지위를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TNT는 중국과 유럽권 국가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발 맞추어 일주일에 네 번 중국 상해 와 유럽의 슈퍼 허브만을 오가는 TNT 전용 항공편 보잉 747-400ERF편을 운항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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