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亞/호주항로, PSS 9월부 부과
아시아-호주항로 선사협의체인 AADA 멤버사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을 기점으로 하는 극동발 호주향 사우스바운드 화물에 대해 성수기할증료(PSS)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도 지난해 부과했던 것과 같이 TEU당 250달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호주항로 사우스바운드 성수기 물량이 금년보다 일찍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에 지난해 PSS는 금년보다 한달 빠른 8월부터 적용한바 있다.
최근 컨설턴트 기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극동/호주항로의 경우 올해 11.3%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물동량이 170만TEU를 기록하며 1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만]豪체선102척…서안항만은 일부감소
그동안 골칫거리로 작용하던 호주항로 체선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주항만당국에 따르면 최근 호주 주요항의 체선이 지난주 5척이 감소해 10척을 기록했다. 석탄선적항인 뉴캐슬항의 체선척수는 늘어났지만, 호주서안의 철광석선적항만에서는 약간 감소했다.
주요항의체선척수를 보면, 동안의 뉴캐슬항이 지난주 대비 5척 증가한 42척, 다림플(Dalrymple)항은 변함없이 22척, 헤이포인트(Hay Point)항은 5척이다. 그리고 서안의헤드랜드(Hedland)항이 7척 감소한 9척, 담피어(Dampier)항은 4척 감소한 11척, 월코트(Walcott)항은 1척 증가한 7척 등이다.
[해운]한국발 뉴질랜드항로 운임인상
뉴질랜드항로 운임이 오는 9월 15일부로 인상될 모양이다.
북아시아 및 뉴질랜드 운항선사 협의체인 NANZDA는 이날부터 한국발 뉴질랜드 화물에 대해 TEU당 350달러, FEU당 700달러의 기본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뉴질랜드 항로는 최근 항로 시황이 오름세인 점을 들어 인상분 징수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항로의 BAF는 선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TEU당 775달러 선이 적용되고 있다. 일부 선사는 지난달 29일부터 850달러를 적용하기도 했다.
NANZDA 회원선사는 코스콘, 함부르크수드, MOL, NYK, 타스만오리엔트(TOL) 등 4개 선사다.
[항만]DP World, 豪브리스번항 터미널개발
글로벌 터미널운영업체인 DP World사는 호주 브리스번(Brisbane)항의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을 위해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위해DP World사는 브리스번항만당국(PoBC) 과기존의‘Fisherman Island Terminal’ 에 대한 40년간의 임차(lease)권을 추가로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DP World사는 브리스번항의제4, 제5및 제6부두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항만운영을 목표로한 선진화된 항만개발 및 운영체계를 갖출계획이다.
아시아-호주항로 선사협의체인 AADA 멤버사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을 기점으로 하는 극동발 호주향 사우스바운드 화물에 대해 성수기할증료(PSS)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도 지난해 부과했던 것과 같이 TEU당 250달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호주항로 사우스바운드 성수기 물량이 금년보다 일찍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에 지난해 PSS는 금년보다 한달 빠른 8월부터 적용한바 있다.
최근 컨설턴트 기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극동/호주항로의 경우 올해 11.3%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물동량이 170만TEU를 기록하며 1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만]豪체선102척…서안항만은 일부감소
그동안 골칫거리로 작용하던 호주항로 체선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주항만당국에 따르면 최근 호주 주요항의 체선이 지난주 5척이 감소해 10척을 기록했다. 석탄선적항인 뉴캐슬항의 체선척수는 늘어났지만, 호주서안의 철광석선적항만에서는 약간 감소했다.
주요항의체선척수를 보면, 동안의 뉴캐슬항이 지난주 대비 5척 증가한 42척, 다림플(Dalrymple)항은 변함없이 22척, 헤이포인트(Hay Point)항은 5척이다. 그리고 서안의헤드랜드(Hedland)항이 7척 감소한 9척, 담피어(Dampier)항은 4척 감소한 11척, 월코트(Walcott)항은 1척 증가한 7척 등이다.
[해운]한국발 뉴질랜드항로 운임인상
뉴질랜드항로 운임이 오는 9월 15일부로 인상될 모양이다.
북아시아 및 뉴질랜드 운항선사 협의체인 NANZDA는 이날부터 한국발 뉴질랜드 화물에 대해 TEU당 350달러, FEU당 700달러의 기본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뉴질랜드 항로는 최근 항로 시황이 오름세인 점을 들어 인상분 징수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항로의 BAF는 선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TEU당 775달러 선이 적용되고 있다. 일부 선사는 지난달 29일부터 850달러를 적용하기도 했다.
NANZDA 회원선사는 코스콘, 함부르크수드, MOL, NYK, 타스만오리엔트(TOL) 등 4개 선사다.
[항만]DP World, 豪브리스번항 터미널개발
글로벌 터미널운영업체인 DP World사는 호주 브리스번(Brisbane)항의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을 위해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위해DP World사는 브리스번항만당국(PoBC) 과기존의‘Fisherman Island Terminal’ 에 대한 40년간의 임차(lease)권을 추가로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DP World사는 브리스번항의제4, 제5및 제6부두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항만운영을 목표로한 선진화된 항만개발 및 운영체계를 갖출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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