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카타항, 상하이연계 대형물류시설 건립
하카타항은 컨테이너터미널 배후지에 위치한 항만관련 물류시설용지 5ha에 대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뉴시티코퍼레이션(NCC)을 분양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NCC사는동용지에 일본 최대의 대형물류시설(연면적17만5,000 ㎡)을 건립할 계획이다.
NCC사는 상하이에 소유·운영중인 대형물류시설(연면적25 만㎡), 즉‘뉴시티상하이보세물류센터’와 연계한 일중 물류 최적화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신시설을 일본측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일본해양정책연구재단은 지난 7월29일, 미국운수성의션·코노톤 해사국장 방문시 쿠도우 에이스케 상무이사와 북극해항로를 테마로 의견교환을 했다고발표했다.
[항만]NYK, 도쿄항에 세계 최초 '컨'격납고 건설
NYK(日本郵船)은 도쿄항 오오이(大井) 컨테이너터미널에 세계 최초의 퍼즐식 컨테이너격납고 건설에 착수했다.
NYK사의 오오이 터미널의 컨테이너격납고는 오는 2010년 말 완공되어 2011년 초에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NYK사가 건설하는 이 컨테이너격납고는 총면적 8,400 평방미터에 서로 마주보는 2동의 퍼즐식 창고로 구성되며, 개별 컨테이너의 출납이 자유로운 고효율 컨테이너 장치장으로서 기능이 기대되고 있다.
길이 150미터, 높이 31미터의 1개 격납고에 40피트형 컨테이너 210개가 장치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력공급이 필요한 냉동/냉장 및 보온(HDS) 컨테이너의 처리에 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컨테이너격납고의 연간 컨테이너 처리능력은 약 6만 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면적이 같은 일반 컨테이너야드의 연간 처리능력 3만 6,000TEU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쿄항 부두공사가 국가의 보조금을 활용하여 건설하고 NYK사에 임대하는 형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해운]日선사, 2분기 '컨'부문 적자
일본해운3사인 NYK, MOL, K-Line 사의 2008년 2분기 경상 손실이 각27억엔, 22억엔, 10억엔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3사 모두전년 2분기 대비 경상이익이30억엔에서 90억엔까지 감소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지난 8월 6일자(제429호) 지구촌 해양·항만 전망에 의하면 이는 미국경기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도 한원인이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전년동기에 비해 2배가까이 상승한 선박유(Bunker) 가격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2007년 2분기의 선박유 가격은 평균톤당 330달러였으나, 2008년 2분기에는 평균 560달러였다.
[무역]日자동차, 올해 상반기 수출 급증
일본의 토요타자동차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가 발표한 2008년 1~6월 수출실적은 대부분 급증했다.
1위 생산업체인 도요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행 수출이 신장되어 전체 수출대수가 135만6,000대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닛산자동차는 40만8,000대를 기록하여 55.4%증가 했으며, 북미행이 81%증가한 17만2,000대를 기록했고, 유럽행도 4만8,000대로 20%성장했다.
반면 혼다는 5.4% 감소한 32만1,000대를 기록, 7년만에 전년 동기실적을 밑돌았다.
미쯔비시자동차는 20.9% 증가한 33만5,000대를 기록, 3년 연속 상반기 실적이 증가했다.
토미오중공업은 15만5,000대로 35.4%증가하여 3년 연속 전년동기의 실적을 상회했다.
하카타항은 컨테이너터미널 배후지에 위치한 항만관련 물류시설용지 5ha에 대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뉴시티코퍼레이션(NCC)을 분양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NCC사는동용지에 일본 최대의 대형물류시설(연면적17만5,000 ㎡)을 건립할 계획이다.
NCC사는 상하이에 소유·운영중인 대형물류시설(연면적25 만㎡), 즉‘뉴시티상하이보세물류센터’와 연계한 일중 물류 최적화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신시설을 일본측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일본해양정책연구재단은 지난 7월29일, 미국운수성의션·코노톤 해사국장 방문시 쿠도우 에이스케 상무이사와 북극해항로를 테마로 의견교환을 했다고발표했다.
[항만]NYK, 도쿄항에 세계 최초 '컨'격납고 건설
NYK(日本郵船)은 도쿄항 오오이(大井) 컨테이너터미널에 세계 최초의 퍼즐식 컨테이너격납고 건설에 착수했다.
NYK사의 오오이 터미널의 컨테이너격납고는 오는 2010년 말 완공되어 2011년 초에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NYK사가 건설하는 이 컨테이너격납고는 총면적 8,400 평방미터에 서로 마주보는 2동의 퍼즐식 창고로 구성되며, 개별 컨테이너의 출납이 자유로운 고효율 컨테이너 장치장으로서 기능이 기대되고 있다.
길이 150미터, 높이 31미터의 1개 격납고에 40피트형 컨테이너 210개가 장치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력공급이 필요한 냉동/냉장 및 보온(HDS) 컨테이너의 처리에 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컨테이너격납고의 연간 컨테이너 처리능력은 약 6만 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면적이 같은 일반 컨테이너야드의 연간 처리능력 3만 6,000TEU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쿄항 부두공사가 국가의 보조금을 활용하여 건설하고 NYK사에 임대하는 형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해운]日선사, 2분기 '컨'부문 적자
일본해운3사인 NYK, MOL, K-Line 사의 2008년 2분기 경상 손실이 각27억엔, 22억엔, 10억엔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3사 모두전년 2분기 대비 경상이익이30억엔에서 90억엔까지 감소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지난 8월 6일자(제429호) 지구촌 해양·항만 전망에 의하면 이는 미국경기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도 한원인이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전년동기에 비해 2배가까이 상승한 선박유(Bunker) 가격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2007년 2분기의 선박유 가격은 평균톤당 330달러였으나, 2008년 2분기에는 평균 560달러였다.
[무역]日자동차, 올해 상반기 수출 급증
일본의 토요타자동차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가 발표한 2008년 1~6월 수출실적은 대부분 급증했다.
1위 생산업체인 도요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행 수출이 신장되어 전체 수출대수가 135만6,000대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닛산자동차는 40만8,000대를 기록하여 55.4%증가 했으며, 북미행이 81%증가한 17만2,000대를 기록했고, 유럽행도 4만8,000대로 20%성장했다.
반면 혼다는 5.4% 감소한 32만1,000대를 기록, 7년만에 전년 동기실적을 밑돌았다.
미쯔비시자동차는 20.9% 증가한 33만5,000대를 기록, 3년 연속 상반기 실적이 증가했다.
토미오중공업은 15만5,000대로 35.4%증가하여 3년 연속 전년동기의 실적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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