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8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TV 광고, ‘충견’ 편과 ‘중량초과’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FedEx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는 FedEx 서비스의 기본 정신인 “신뢰”를 기존의 FedEx 광고와 마찬가지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였다. 한국에서는 9월 8일부터 방영되는“충견” 편은 하이킹을 하던 여행자가 다치면서 동행하던 자신의 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를 맡기지만, 믿었던 개가 다른 개와 사랑에 빠져 주인을 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2월부터 방송될 “중량초과” 편은 배달 마감시간을 맞추기 위해 과도하게 트럭에 제품을 실은 차량이 결국 적재된 무게와 무질서하게 쌓인 박스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되는 모습을 담았다. 두 광고 모두 FedEx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문성과 대조적인 상황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말콤 설리번 (Malcolm Sullivan) FedEx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배송물이 자신의 손을 떠나는 순간에서부터 최종 완료 될 때까지 늘 배송 상태를 걱정한다” 라며 “새로 선보이는 광고 시리즈는 FedEx의 마케팅 캠페인,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의 일환으로 FedEx 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가상의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함으로써 FedEx만의 신속,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광고대행전문업체 BBDO에 의해 만들어진 두 광고는 호주 시드니에서 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 시장에서 9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FedEx의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FedEx의 일일 배송직원들을 소재로 1998년 시작된 광고로“피자(Pizza)” 편을 시작으로, FedEx의 스타 배송직원들의 삶을 반영한 “구급차(Ambulance)”와 “제니(Jenny)”시리즈가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방영되었고, 2005년과 2006년에는 FedEx의 팀워크에 초점을 둔 “징검다리(The Stepping Stones)” 편을 2006년부터는 팀워크 및 융통성, 서비스의 우수함을 강조한 “엘리베이터 하강(Rappel)” 편과 “트럭 들기(Weight-lift)” 편을 방송하였다. 작년에는 중국 본토를 배경으로 FedEx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장선생(Zhang)”, “까다로운 배송물(Hard Road to Cross)”편 등의 TV광고 시리즈가 방영된 바 있다. / 김석융 기자
FedEx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는 FedEx 서비스의 기본 정신인 “신뢰”를 기존의 FedEx 광고와 마찬가지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였다. 한국에서는 9월 8일부터 방영되는“충견” 편은 하이킹을 하던 여행자가 다치면서 동행하던 자신의 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를 맡기지만, 믿었던 개가 다른 개와 사랑에 빠져 주인을 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2월부터 방송될 “중량초과” 편은 배달 마감시간을 맞추기 위해 과도하게 트럭에 제품을 실은 차량이 결국 적재된 무게와 무질서하게 쌓인 박스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되는 모습을 담았다. 두 광고 모두 FedEx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문성과 대조적인 상황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말콤 설리번 (Malcolm Sullivan) FedEx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배송물이 자신의 손을 떠나는 순간에서부터 최종 완료 될 때까지 늘 배송 상태를 걱정한다” 라며 “새로 선보이는 광고 시리즈는 FedEx의 마케팅 캠페인,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의 일환으로 FedEx 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가상의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함으로써 FedEx만의 신속,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광고대행전문업체 BBDO에 의해 만들어진 두 광고는 호주 시드니에서 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 시장에서 9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FedEx의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FedEx의 일일 배송직원들을 소재로 1998년 시작된 광고로“피자(Pizza)” 편을 시작으로, FedEx의 스타 배송직원들의 삶을 반영한 “구급차(Ambulance)”와 “제니(Jenny)”시리즈가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방영되었고, 2005년과 2006년에는 FedEx의 팀워크에 초점을 둔 “징검다리(The Stepping Stones)” 편을 2006년부터는 팀워크 및 융통성, 서비스의 우수함을 강조한 “엘리베이터 하강(Rappel)” 편과 “트럭 들기(Weight-lift)” 편을 방송하였다. 작년에는 중국 본토를 배경으로 FedEx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장선생(Zhang)”, “까다로운 배송물(Hard Road to Cross)”편 등의 TV광고 시리즈가 방영된 바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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