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www.dhl.co.kr)은 오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해외 빈민국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 재단(UNWTO ST-EP Foundation) 과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건립을 위한 무료 배송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은 스텝 재단이 빈민국 어린이들과 여성들에게 책 읽기를 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혜국민들의 빈곤 극복 의지를 북돋우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서관 조성 사업이다. 2007년 말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에티오피아, 가나 등 39 곳에 이미 도서관을 건립해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HL 코리아는 베트남 호치민 시의 떤꾸이 초등학교, 레 로이 중등학교에 건립되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의 후원사로서 연필, 필통, 볼펜, 공책 등의 문구류, 축구공, 그리고 응급구조키트 등 900kg에 달하는 제반 물품의 운송 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DHL은 관련 물품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베트남 현지 오피스에 특별 조치를 요청하는 등 DHL 네트워크와 배송과정 추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였다.
DHL 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는 “DH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특히 추석을 맞아 국제 특송이라는 우리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빈민국 지역까지 나눔의 미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스텝 재단의 도영심 이사장은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사업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해당 빈민국의 자립을 돕고자 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DHL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도움을 통해 이번 베트남 도서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DHL 코리아는 지난 5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 마련된 ‘DHL 어린이 체험 센터’에서 영어 펜팔 행사를 진행, 참여 어린이의 이름으로 영어 편지와 영어 도서를 동봉한 선물 패키지를 에티오피아의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에 직접 배송해 기증한 바 있다. 그 밖에 2007년 지적 발달 장애인을 위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인 스폐셜 올림픽 성화 운송 등 DHL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 책임 활동은 물론, 내부 직원의 참여의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세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은 스텝 재단이 빈민국 어린이들과 여성들에게 책 읽기를 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혜국민들의 빈곤 극복 의지를 북돋우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서관 조성 사업이다. 2007년 말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에티오피아, 가나 등 39 곳에 이미 도서관을 건립해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HL 코리아는 베트남 호치민 시의 떤꾸이 초등학교, 레 로이 중등학교에 건립되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의 후원사로서 연필, 필통, 볼펜, 공책 등의 문구류, 축구공, 그리고 응급구조키트 등 900kg에 달하는 제반 물품의 운송 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DHL은 관련 물품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베트남 현지 오피스에 특별 조치를 요청하는 등 DHL 네트워크와 배송과정 추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였다.
DHL 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는 “DH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특히 추석을 맞아 국제 특송이라는 우리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빈민국 지역까지 나눔의 미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스텝 재단의 도영심 이사장은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사업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해당 빈민국의 자립을 돕고자 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DHL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도움을 통해 이번 베트남 도서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DHL 코리아는 지난 5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 마련된 ‘DHL 어린이 체험 센터’에서 영어 펜팔 행사를 진행, 참여 어린이의 이름으로 영어 편지와 영어 도서를 동봉한 선물 패키지를 에티오피아의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에 직접 배송해 기증한 바 있다. 그 밖에 2007년 지적 발달 장애인을 위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인 스폐셜 올림픽 성화 운송 등 DHL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 책임 활동은 물론, 내부 직원의 참여의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세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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