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은 중국 현지 물류기업인 북명운업유한공사에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세스 혁신 및 통합정보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맡기로 하고, 4억원 규모의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산동성에 영업기반을 가지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북명운업이 택배와 국제물류, 운송, 보관 등 물류업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글로벌 표준으로 개선하고, 이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하에서 이뤄졌다.
케이엘넷의 박정천 사장은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시장을 감안해 볼 때,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나 장비납품이 아닌 단일규모의 정보화컨설팅 사업으로서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며 “우리나라에서 쌓은 다년간의 물류정보화 및 솔루션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명운업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엘넷은 이번 자문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수출의 물꼬를 트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해외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송아랑 기자
이번 계약은 중국 산동성에 영업기반을 가지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북명운업이 택배와 국제물류, 운송, 보관 등 물류업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글로벌 표준으로 개선하고, 이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하에서 이뤄졌다.
케이엘넷의 박정천 사장은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시장을 감안해 볼 때,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나 장비납품이 아닌 단일규모의 정보화컨설팅 사업으로서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며 “우리나라에서 쌓은 다년간의 물류정보화 및 솔루션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명운업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엘넷은 이번 자문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수출의 물꼬를 트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해외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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