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이사 : 크리스 캘런)은 지난 9월 3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성동에 ‘DHL 천안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최근 반도체와 LCD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천안 지역의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DHL 천안 서비스 센터는 기존보다 2.5배 확장된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2배 이상 빠르게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CCTV 및 최첨단 보안 시설이 도입되어 배송의 안전성 또한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당일 접수 마감 시간이 30분 더 연장돼 고객들이 더 늦은 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올 상반기에만 146개 기업이 입주한 천안 지역은 매년 두 자리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물류 중심지. DHL 코리아의 천안 서비스 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됨으로써, 천안 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의 해외 수출입 업무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DHL코리아측은 설명했다.
한편,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된 천안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 기념식은 DHL 본사 임원진과 천안 지역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감사 행사로 치러졌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와 임원들이 천안 지역 직원들을 위해 손수 아침식사를 마련했으며, 주변 고객들에게 송편을 돌리며 고객 우선 가치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DHL 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는 “천안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한데다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요 IT 기업들이 소재해 있는 핵심 산업 도시이다” 라며, “이번 천안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이 지역의 수출입 상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DHL은 국내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 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DHL코리아에 따르면 DHL 천안 서비스 센터는 기존보다 2.5배 확장된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2배 이상 빠르게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CCTV 및 최첨단 보안 시설이 도입되어 배송의 안전성 또한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당일 접수 마감 시간이 30분 더 연장돼 고객들이 더 늦은 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올 상반기에만 146개 기업이 입주한 천안 지역은 매년 두 자리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물류 중심지. DHL 코리아의 천안 서비스 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됨으로써, 천안 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의 해외 수출입 업무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DHL코리아측은 설명했다.
한편,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된 천안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 기념식은 DHL 본사 임원진과 천안 지역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감사 행사로 치러졌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와 임원들이 천안 지역 직원들을 위해 손수 아침식사를 마련했으며, 주변 고객들에게 송편을 돌리며 고객 우선 가치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DHL 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 이사는 “천안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한데다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요 IT 기업들이 소재해 있는 핵심 산업 도시이다” 라며, “이번 천안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이 지역의 수출입 상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DHL은 국내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 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