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기업 TNT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북부에 국제물류센터를 개설했다.
베트남 하노이 시 트리엠(Tu Liem)지역 미딩(My Dinh)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설립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총 1200㎡의 규모로 90여 명의 TNT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TNT에 의하면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아시아 시장의 중량화물 취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그 외 동남아시아 지역 및 중국과 유럽 간의 급증하는 중량화물 수요에 발맞춰 중량화물 서비스 확대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TNT의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오노 부츠(Onno Boots)는 “베트남은 TNT의 육상 네트워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TNT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은 필수적”이라며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TNT의 항공과 육상 네트워크 간의 통합을 촉진시켜 향후 5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베트남 물동량의 40% 이상이 이곳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를 통과할 것”이라며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으로 TNT의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송되는 현재 베트남의 국내외 물동량의 4배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인석 기자
베트남 하노이 시 트리엠(Tu Liem)지역 미딩(My Dinh)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설립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총 1200㎡의 규모로 90여 명의 TNT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TNT에 의하면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아시아 시장의 중량화물 취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그 외 동남아시아 지역 및 중국과 유럽 간의 급증하는 중량화물 수요에 발맞춰 중량화물 서비스 확대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TNT의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오노 부츠(Onno Boots)는 “베트남은 TNT의 육상 네트워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TNT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은 필수적”이라며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TNT의 항공과 육상 네트워크 간의 통합을 촉진시켜 향후 5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베트남 물동량의 40% 이상이 이곳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를 통과할 것”이라며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으로 TNT의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송되는 현재 베트남의 국내외 물동량의 4배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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