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체신청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특송(EMS)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지난 8월 18일 한명규 도 정무부지사와 김찬기 전북체신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특송(EMS) 이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 물류지원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70여 수출업체들이 해외 물품 발송 시 최대 10% 이용요금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서 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우체국 국제특송 이용에 대한 할인 및 우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가업체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전북체신청은 기업체 소재지 지정 우체국을 통해 다양한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긴급하고 안전한 송달이 요구되는 서류나 물품 등을 접수한 후 1∼3일 안에 해외에 배달해주는 특송 서비스로, 현재 미국과 일본 등 20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비 절감과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송아랑 기자
전북도는 지난 8월 18일 한명규 도 정무부지사와 김찬기 전북체신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특송(EMS) 이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 물류지원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70여 수출업체들이 해외 물품 발송 시 최대 10% 이용요금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서 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우체국 국제특송 이용에 대한 할인 및 우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가업체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전북체신청은 기업체 소재지 지정 우체국을 통해 다양한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긴급하고 안전한 송달이 요구되는 서류나 물품 등을 접수한 후 1∼3일 안에 해외에 배달해주는 특송 서비스로, 현재 미국과 일본 등 20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비 절감과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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