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인생 최고의 순간~
(주)제이맥스로지스틱의 배준원 사장의 적극 추천으로 만난 조돈석 과장과의 인터뷰 첫 순간은 살짝(?) 어색했다. 휴가 중이었던 조 과장이 돌아오자마자 인터뷰 대상이 됐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그 어색한 침묵을 깨트린 것은 연실 울어대는 전화벨과 찍~찍 테이프 감는 소리였다.
조 과장은 인터뷰 자리가 썩 내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은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았다.
“저는 제이맥스로지스틱의 창립(2006년 3월) 멤버에요. 항상 여기가 제 평생을 함께 할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영업담당을 위주로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총괄적인 관리담당을 하고 있어요.”
이런 조 과장이 보는 제이맥스로지스틱의 가장 큰 변화는‘안정’이란다.
“초기에는 자금적인 부분 때문에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어요. 때론 중국지사와 서로의 업무에 대한 생각차이로 대립한 적도 있었고요. 하지만 점차적으로 자금의 여유와 지사와의 상호간 의사소통은 원활해지고 있답니다.”
특히 조 과장은 “앞으로 제이맥스로지스틱이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모든 직원들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합니다”라고 애정 어린 바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제이맥스로지스틱 조 과장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남매의 아빠이기도 하다. 언제나 그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녀들 생각으로 어느샌가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또한 곧 왕자님이 돌을 맞이한다는 그의 말에서 언뜻 조 과장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 다가 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송아랑 기자
(주)제이맥스로지스틱의 배준원 사장의 적극 추천으로 만난 조돈석 과장과의 인터뷰 첫 순간은 살짝(?) 어색했다. 휴가 중이었던 조 과장이 돌아오자마자 인터뷰 대상이 됐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그 어색한 침묵을 깨트린 것은 연실 울어대는 전화벨과 찍~찍 테이프 감는 소리였다.
조 과장은 인터뷰 자리가 썩 내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은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았다.
“저는 제이맥스로지스틱의 창립(2006년 3월) 멤버에요. 항상 여기가 제 평생을 함께 할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영업담당을 위주로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총괄적인 관리담당을 하고 있어요.”
이런 조 과장이 보는 제이맥스로지스틱의 가장 큰 변화는‘안정’이란다.
“초기에는 자금적인 부분 때문에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어요. 때론 중국지사와 서로의 업무에 대한 생각차이로 대립한 적도 있었고요. 하지만 점차적으로 자금의 여유와 지사와의 상호간 의사소통은 원활해지고 있답니다.”
특히 조 과장은 “앞으로 제이맥스로지스틱이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모든 직원들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합니다”라고 애정 어린 바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제이맥스로지스틱 조 과장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남매의 아빠이기도 하다. 언제나 그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녀들 생각으로 어느샌가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또한 곧 왕자님이 돌을 맞이한다는 그의 말에서 언뜻 조 과장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 다가 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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