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로지스틱스, 상해서 콘솔해 산동까지 육송 후 훼리로 인천운송
앞으로 상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LCL 화물 운송의 시간이 매우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의 상해-인천간 LCL 운송은 화물선으로 진행되어 상해 창고 입고부터 인천 도착/통관 까지 짧게는 5일 길게는 7일까지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것도 기상 상황이 좋았을 경우며, 태풍이나 안개등 기상이 안 좋을 때는 그 보다 더 길게 걸릴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한국계 포워딩인 동국로지스틱스의 김대관 대표는 이와 같은 기존의 방법을 깨고, 상해에서 콘솔 작업을 하여 산동까지 육상으로 운송한 후, 다시 훼리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운송을 하고 있다. 산동에서 인천의 거리가 상해에서 인천보다 가까울 뿐더러, 훼리가 화물선보다 속도가 빠른 것에 착안한 것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상해 창고 입고부터 인천 도착/통관까지 빠르면 3일 늦어도 4일째에는 화주가 화물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화물선 아닌 훼리를 이용하므로 기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스케쥴대로 운항되기 때문에, 화주들의 납기 일정을 맞추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해~인천 항공 운송료의 1/4
동국로지스틱스 김대관 대표는 그 동안 이우에서 연우항~인천간 LCL 콘솔 작업을 통하여 노하우를 다져왔으며, 급기야 이 노하우를 상해에 접목시켜 이와 같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활용 범위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고유가로 인하여 상해~인천간 항공 운송비 또한 인상되어 항공 운송을 이용하는 업체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록 항공 운송에 비해 운송시간이 하루 정도 더 걸리기는 하나 운송 비용이 기존 항공 운송비의 1/4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물류비를 줄이는 데에도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한국의 몇 몇 홈쇼핑 납품 업체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고, 구두로만 광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 동안 화물선으로 상해~인천~인천공항으로 진행되던 sea&air 화물 운송에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김 대표는 전했다.
daily 출고로 시간에 대한 부담 없어
이 서비스의 최대의 장점은 운송시간이지만 그와 맞먹을 만한 장점은 비용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시간에 대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비용도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물선을 이용해서 상해에서 인천으로 운송하는 전체 비용과 비교해 봤을 때 별반 차이가 없다. 물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용적인 부담이 적다. 그 이유는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비용들에 대한 거품을 뺐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화주나 운송업체나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장점으로는 상해에서 직접 콘솔을 하기 때문에 화물의 훼손 및 분실을 막을 수 있으며,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선적이 가능하므로, 굳이 선적 스케쥴에 맞출 필요 없이 생산되는 대로 출고시키면 되기 때문에, 생산업자에게도 선적 스케쥴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문의 전화 : +86-135-8327-5155) /최인석 기자
앞으로 상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LCL 화물 운송의 시간이 매우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의 상해-인천간 LCL 운송은 화물선으로 진행되어 상해 창고 입고부터 인천 도착/통관 까지 짧게는 5일 길게는 7일까지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것도 기상 상황이 좋았을 경우며, 태풍이나 안개등 기상이 안 좋을 때는 그 보다 더 길게 걸릴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한국계 포워딩인 동국로지스틱스의 김대관 대표는 이와 같은 기존의 방법을 깨고, 상해에서 콘솔 작업을 하여 산동까지 육상으로 운송한 후, 다시 훼리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운송을 하고 있다. 산동에서 인천의 거리가 상해에서 인천보다 가까울 뿐더러, 훼리가 화물선보다 속도가 빠른 것에 착안한 것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상해 창고 입고부터 인천 도착/통관까지 빠르면 3일 늦어도 4일째에는 화주가 화물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화물선 아닌 훼리를 이용하므로 기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스케쥴대로 운항되기 때문에, 화주들의 납기 일정을 맞추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해~인천 항공 운송료의 1/4
동국로지스틱스 김대관 대표는 그 동안 이우에서 연우항~인천간 LCL 콘솔 작업을 통하여 노하우를 다져왔으며, 급기야 이 노하우를 상해에 접목시켜 이와 같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활용 범위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고유가로 인하여 상해~인천간 항공 운송비 또한 인상되어 항공 운송을 이용하는 업체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록 항공 운송에 비해 운송시간이 하루 정도 더 걸리기는 하나 운송 비용이 기존 항공 운송비의 1/4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물류비를 줄이는 데에도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한국의 몇 몇 홈쇼핑 납품 업체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고, 구두로만 광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 동안 화물선으로 상해~인천~인천공항으로 진행되던 sea&air 화물 운송에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김 대표는 전했다.
daily 출고로 시간에 대한 부담 없어
이 서비스의 최대의 장점은 운송시간이지만 그와 맞먹을 만한 장점은 비용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시간에 대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비용도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물선을 이용해서 상해에서 인천으로 운송하는 전체 비용과 비교해 봤을 때 별반 차이가 없다. 물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용적인 부담이 적다. 그 이유는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비용들에 대한 거품을 뺐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화주나 운송업체나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장점으로는 상해에서 직접 콘솔을 하기 때문에 화물의 훼손 및 분실을 막을 수 있으며,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선적이 가능하므로, 굳이 선적 스케쥴에 맞출 필요 없이 생산되는 대로 출고시키면 되기 때문에, 생산업자에게도 선적 스케쥴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문의 전화 : +86-135-8327-5155)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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