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이 중국에서 불법통관하다 적발돼 망신을 겪은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름만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대기업이 지난 4월 토종국제특송업체를 통해 중국 천진에서 품목을 허위로 기재하고 통관하다가 천진세관에 적발돼 3억위안이라는 엄청난 벌금을 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실제 운송했던 토종특송업체 2개사는 사실상 천진 서비스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고 해당 대기업은 통관등급이 A에서 C로 강등돼 전수 개봉검사로 아웃바운드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말한 포워딩 업체 한 관계자는 "작은 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며 "큰 기업일수록 해당 국가의 제도를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름만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대기업이 지난 4월 토종국제특송업체를 통해 중국 천진에서 품목을 허위로 기재하고 통관하다가 천진세관에 적발돼 3억위안이라는 엄청난 벌금을 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실제 운송했던 토종특송업체 2개사는 사실상 천진 서비스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고 해당 대기업은 통관등급이 A에서 C로 강등돼 전수 개봉검사로 아웃바운드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말한 포워딩 업체 한 관계자는 "작은 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며 "큰 기업일수록 해당 국가의 제도를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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